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재난구호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하나님의 교회에 표창장과 함께 단체표창수치를 전달했다. 김영석 차관은 “하나님의 교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픔의 현장에서 우리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셨다.여러분이 헌신적인 열정으로 전 국민에게 보여

관련자 인적사항◦ 피 의 자 사건개요◦ ‘15. 5. 12. 18:00경 아산시 00동 00역 후문 노상에서 필로폰 0.3g을 1)피의자로 부터 60만원에 교부받은 2)피의자는 그중 0.03g을 생수에 희석시켜 1회용 주사기를 이용 팔뚝에 정맥 주사하여 투약한 것임.조치 및 수사사항◦ 5. 28. 자수한 2)피의자 소변 국과수 감정(양성) 후, 2)피의자 상대 수사하여 판매자인 1)피의자 인적사항 확인◦ 1)피의자 소재 수사하여 지인 사무실에서 1)피의자 검거(체포영장) 및 사무실 압수수색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주민들은 불법 인,허가 남발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김동일시장의 정확한 설명과 향후대책을 주민들에게 설명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남포면 제석리 주민들은 말한다.인, 허가 과정에서 인,허가 음모가 있지 않고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행정이 집행되었다고 주장한다.보령시 인,허가 부서에서는 법령을 위반하고 관련 서류를 조작하여 특정인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한다.어떻게 주택을 축사관리사로 둔갑시켜 인근 주민들도 모르게 인, 허가를 남발해준단 말입니까?보령시청에서는 해당 인,허가 사항을 정밀 감사하여 부당한 행정을

최경환 대행은 “6월 중순까지 총력 대응체제를 강화하겠다”면서 “자택 격리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휴대전화 위치추적도 추진하겠다”고 했다.최경환 대행은 “메르스 감염자는 모두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이 아니다”면서 “통제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면서 “과도한 국민들의 우려로 경제활동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환자 발생 기관, 4개 시도 6개 의료기관시도 시군구 병원명(노출장소) 기간 환자발생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응급실) 5.17, 5.20, 5.27~

보령시민들 무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서울대 출신 김모씨는 말했다. 보령 시민들과 얘기를 하면 정말 답답합니다. 옳고 그름이 전혀 없고 무조건 시비를 걸고 싸우자고 덤비는 싸움닭들 같다고 주장했다.보령시장 참 문제 많아요. 시민들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장은 시민들에게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맞다. 보령시청 정보가 국가 안위를 관장하는 1급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본다.지금도 보령시는 메르스? 그게 뭔가“ 6월 15일 경이면 전부 소멸한다고 한다. 우리 보령은 만세 보령 안인가? 지나가는 소낙비로 생각하면 된다고 주장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의심환자의 직장과 거주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 실명 등 개인 정보를 공개했다. 이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남지역에서 첫 메르스 양성 반응 환자가 발생했음을 공개했다. 이 환자의 거주 지역 아파트 실명과 의료인 이라는 직업, 자녀가 다니는 학교 실명까지 공개하는 파격적인 내용이었다.이 시장은 “이 환자의 1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2차 검사 중”이라며 “하지만 이 환자는 의료전문가로 발열이 시작된 2일부터 마스크 착용했고,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

충남 보령시 40대 메르스 의심환자가 확진검사 결과 '양성'판정으로 확정됐다.당초 주말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보다 빠른 결과다.4일, 보령시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긴급대책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 기자회견 직후 오후 1시 30분께 일이다.이에 따라 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같은 숙소를 사용한 2명에 대해 격리조치와 함께 사업장 전직원의 체온관리 등 역학조사를 실시키로 했다.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평택으로 후송돼 격리조치 될 예정이다.

2년 전부터 서천군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 모(35)씨는 늘 고용불안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다. 지난 2년 간 6개월 또는 1년 단위 계약직 고용형태로 일을 해왔기 때문이다.올 4월 서천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사업 수탁업체가 새롭게 바뀌는 과정에서 다행히 고용이 그대로 승계되긴 했지만 이번엔 이전 수탁업체에서 받아야할 3월분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해 착잡한 심정이다.3월분 임금은 2012년부터 이전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일부 환경미화원들이 통상임금협상과 관련한 소송을 진행, 채권을 가압류하면서 지난 3월 위탁 운영비(2

지난 5월 23일 새벽시간대에 모 지구대에서 근무중인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우던 이모씨(52세,남)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이씨는 자신의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고는 만취상태로 찾아와 큰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우고 이를 만류하는 경찰관에게 갖은 욕설을 하였으며 결국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소란행위 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다음날 술이 깬 이씨는 선처를 호소하였지만 이미 후회하기에는 돌이킬 수 없는 범죄행위가 되어버렸다.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예로부터 관대한 술 문화의 영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에 따르면 오는 7월 1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충남 119소방동요대회에 보령지역 대표로 대천초등학교(교장 복민숙)가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119동요대회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에 대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충남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팀은 충청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충남대표로 전국 119동요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갖게 된다.대천초등학교는 김나현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29명의 어린이들이 ‘침착하게 기다려요’라는 곡목으로 이번 대회에 참

중동호흠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 환자가 발생했다는 여론에 시민들 불안감 확산해당 환자는 오천 LNG 터미널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던 김 아무개(48) 씨다.보령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 15일 평택 소재 병원으로 병문안하러 다녀온 후 5월 24일 미열 증상이 있었으나 4일간 보령 오천에 있는 숙소에서 지내며 일을 계속해온 것으로 밝혀졌다.이어 5월 27일 고열증상이 있어 천안 A 종합병원에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던 중 3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 씨 외 오천 소재 숙소에서 동거하던 근로자 2명이 더 있고, 이들 역

보령복지센터(보령시자활센터장 정승영. 보령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 편삼범.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치인)에서는 6월 3일 10시부터, 전국 제일의 천하명승 영보정의 복원사업으로 관광객의 인기와 매력적인 ‘보령 충청수영성’(사적 제501호) 의 관문인 보령방조제에서 보령복지센터 입주 임직원, 회원과 오천면사무소 직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 하여 3톤 불량의 바다오염 쓰레기를 수거해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청결운동과 보령시 사회복지 업무의 종사자들이 단합과 보령복지센터 입주 1주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