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금일(2일) 13시 42분경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 소재 발생된 임야화재 현장에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 초기부터 압도적인 소방력으로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소방서는 인접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까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소방인력 148여 명과 소방차량 13여 대를 동원하는 동시에 의용소방대, 보령시청, 경찰, 한전, 산림청, 군부대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실시간으로 확산되는 피해 현황은 계속해서 파악 중이며, 정확한 원인과 인명과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강윤규 보령시 긴급구조통제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에서는 『가치차린 행복도시락』 나눔 봉사 1회를 오늘(3.31.금) 청라면 삼다향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다.보령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나학균)는 ‘함께 성장하는 행복’의 가치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개발해 사회문제 해결과 긍정적인 사회변화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을 만들고자 8,000천원을 후원하고 한솥밥봉사단(단장 이선우)에서 조리 담당, 보령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이 관내 주교, 주산, 웅천, 성주, 천북 등 1시간여 이상이 소요되는 원거리 청소년 15명에게 매월 넷째주 금

주교면 관창공단 소재 대일전선(주)( 대표 박권준)는 31일 센터와 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에 관련한 사업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이 날 대일전선(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공구(300만원 상당)를기부 하였다.2008년부터 시작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배,장판,보일러,씽크대 교체 및 지붕수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질을 개선해 주고 있으며 대일전선의 다양한 공구(콤프레샤외 9종) 지원을 통해 집수리활동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대일전선(주) 박권준 대표는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한상덕)에서 3월 25일에서 4월 22일까지 5회기에 걸쳐 청소년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밥상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인스턴트와 배달 음식의 소비가 증가하고 영양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이 균형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보령시의 로컬푸드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담당자는 “보령시에서 재배한 신선한 재료들로 골라서 준비하였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간소화하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즐

웅천읍에서는 3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뚝딱뚝딱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였다.이 사업은 웅천읍 지역주민의 연합모금을 통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중 집이 노후되어 수리가 필요하나 고령․질병․장애 등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실시된다. 첫번째 대상자로 선정된 최**님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붕이 노후하여 비가 새서 어려움이 많았다. 공적급여를 통한 주거개선을 실시하려 하였지만 기준에 부적합하여 실시하지 못하였다.올해 장마철이 되기 전에는 꼭 지붕수리를 하자는 목표로 웅천읍․마을이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우리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 “충교노”)은 충청남도의회 최광희 도의원(국민의힘·보령1)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최 의원은 지난해 12월 충남의 교직원 기숙관사 예산 삭감을 주도한 후, 이에 항의하고 정책이해 오류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충교노에 대한 기자회견을 자청해 사과를 정면 거부한 전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교노는 최 의원이 정치인이기에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과 협의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자 합의하고 향후 관련 내용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최 의원은 그러한 배려와 신뢰를

충남지역은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로 전국 58기 중 29기가 입지해 있어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하지만 지역주민들은 화력발전소 소재지 인근 주민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송전선로, 생활권 내 대형 송전탑 등으로 수십 년간 신체·정신적 피해를 감내해야 했다.이처럼 환경피해를 겪는 주민들에게는 가장 큰 고통은 전기료 및 난방비 인상이다. 한겨울 한파에도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난방도 제대로 못하고 열악하고 춥게 생활하는 이유는 난방비 때문인데 경로당에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것이다.농촌 어르신들은 꺾일 줄 모르

충남 전체 경비노동자 중 23.3%가 초단기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심각하다는 노동계의 경고가 나왔지만 이같은 현상은 최근 더 심화 되고 또 관행화되고 있어 우려된다.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1개월 단위의 초단기 근로계약이 성행하고 있어 지역의 기초고용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한탄도 나온다.논란이 되고 있는 서산지역에는 97개 단지의 아파트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중 250~300여명이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단기 근로계약을 맺고 있다.지난 24일 서산지역 00아파트 경비노동자 A씨는 "경비 노동자들은 초단기 근로계약으로 아무리 불

보령시는 30일 웅천읍 완장포구에서 순례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짓골성지 도보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순례코스는 완장포구를 시작으로 웅천읍 의용소방대, 한내노인회관, 성동1리 마을회관, 배챙이못, 화산교를 거쳐 서짓골성지까지 9km에 달했다.천주교대전교구 하부내포성지(맹세영 세레자요한 신부)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1866년 3월 30일 흥선대원군이 서양 오랑캐를 내친다는 이유로 갈매못에서 처형한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등 5명의 순교자를 기리기 위해 열렸다.서짓골성지는 고향에 안장된 황석두 루카를 제외한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당시 후보자와 그 측근들의 뒤늦은 위법행위가 속속 적발되면서 여전히 선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 2건, 현수막·인쇄물 등 총 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여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조합장 선거 공소시효가 6개월로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는 낙선자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면서 고소·고발 난타전으로 상황이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 조합장 후보 측근들이 물, 밥 금품 살포 한 사람들이 더 큰소리치며 떵떵거리고 잘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에 금품

지구에서 20억 년 떨어진 은하 행성에서도 선거 때마다 금품, 사과박스, 향흥이 난무하는 각종 선거가 해마다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조합장 출마자들은 무조건 돈을 왕창 써야 당선된다는 사실은 누가 가르쳐 안 줘도 척척 잘 알아서 선거에 임한다.집. 논·밭 과부 쨍 빛까지는 전부 투자를 해야 막판에 유권자들이 판단한다고 한다.누가 우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돈을 왕창 썼는가?최종 당선자는 중환자실에 있는 자식 수술비까지 탈탈 털어서 선거 자금으로 쓴 후보가 당선되었고 발표한다.자식의 죽어가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유권자들에게 최선을 다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액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릴레이’를 3월 부터 추진하고 있다.올해 행복 나눔 릴레이 첫 후원자 김상돈(대천1동 새마을협의회장)씨는 두 번째 후원자로 윤선미(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여성협의회장)씨를 지목했다.윤선미씨는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기부된 모금액은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으로 사용되며, 후원물

섬마을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공감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보령시 오천면(면장 서우덕)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은 29일 장고도를 찾아 ‘섬마을愛 가고 싶DAY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섬 지역에 해류 및 여름철 집중호우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를 치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또 같은 면 관할이지만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육지와 섬주민 간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갖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2023년 3월 26일 일요일 보령베이스 리조트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2023-24 해암 박홍전 총재)는 각 클럽에서 지명된 회장, 총무의 새로운 회기를 위한 2023-24년도 연수회가 진행되었다.시현 이서영 총재(천안 능수 RC)는 “주말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023-24년도 새로이 클럽 리더가 되신 회장, 총무가 되심을 축하드리며 각 클럽에 희망이 되어주는 회장, 총무로 발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격려했다.해암 박홍전 2023-24년도 총재는(대천중앙 RC) "2023-24년도 회장, 총무

대천5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강호)에서는 3. 28.(화)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웰빙·행복·건강 분야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복합적 복지서비스 ‘우리는 마을복지 웰니스 설계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심층 접근을 통한 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상자의 신체적·정신적 사회적 복지 및 건강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3개 분야(웰빙·행복·건강)로 나누어 설계하였다.첫 번째 건강설계파트에서는 대상자의 우울증 검사, 기저질환자 처방약 복용지도, 건강검진 미수검 대상자 검진 유도 등 기본적 건강 지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섭)에서는 3월 28일 오전 10시 대천장날을 맞아「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행사를 개최하고, 깨끗한 대천1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대천1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바르게살기위원회·새마을지도자회·지역사회보장협의·노인회 등 유관단체 회원들과 대천1동 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하여 동부시장, 한내시장 등 시내를 중심으로 구석구석 담배꽁초와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적치물을 정리하였다.김영섭 대천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보령시 대천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영옥)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취약계층 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27일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대천2동 ‘취약계층 상담의 날’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거나 도움을 요청할 인적자원이 부족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여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복지 욕구가 있는 위기가구의 경우 방문 상담 후 적극적으로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안부 확인 대상자는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시골 어느 중년 부인이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 하는데,부엌에 불씨가 없었다... 그래서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 십리 길을 헐레 벌떡 온 그에게이웃 사람이 불씨를 주면서한심 하다는 듯, 한 마디... "아니,이사람아!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 왔는가?" 그 소리를 듣고 그는 정신이 뻔쩍~!!!뇌리(腦裏)에 망치로 한방 얻어 맞은듯..... 내가 왜?등불을 들고 이 먼길까지고생을 해 가면서불씨을 구하려 왔지.? 슬쩍 내 몸을 꼬집어 본다,분명 꿈결은 아니였다... 그는, 자신(自身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에서는 올해 3년 차로 『10대 성장 프로젝트-내게溫 행복도시락』 나눔 봉사를 오늘(3.24.금) 첫 스타트를 진행하였다.본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에서 후원(19,000천원)하고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사업”으로 한솥밥봉사단(단장 이선우)에서 조리를 담당하고 보령시나누미 봉사단 등 6개 단체에서 관내 청소년 30명에게 매주 금요일, 12월까지 총34회에 걸쳐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임선배 센터장은 “지역기업의 후원과 봉사자들의 힘으로 밝은 미래의 주인인

[충남협회공동보도] 마지막 단계인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종합평가(AHP),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 최종 발표 나올 전망결정의 시간을 앞둔 서산공항 사업이 이루어져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을 해결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는 민심이 쌓이고 있다.도 단위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곳이 충남이기에 수익성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도민 이동권과 국토균형발전에 의미를 둬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충남연구원은 최근 ‘서산공항 정책효과 분석’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며 충남 내 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