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조와 정의당, 진보당 등 정치권까지 합세해 중부발전의 자회사 특수경비 및 환경 노동자와의 노사합의 이행을 촉구했다.24일 중부발전 특수경비지회.환경지회는 세종충남지역노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발전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 약속했던 이행을 촉구했다.노조에 따르면 ‘2년 전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인 중부발전은 중부발전서비스라는 자회사라는 꼼수로 정규직화로 규정하고 또 다른 비정규직을 양산했다’면서 ‘당시 약속했던 노사합의 내용이 2년이 지난 현재까지 하나도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예전 미국 마이애미 롱비치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 한토막이 생각납니다.남편 없이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정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중년 미국 여성분이 있었습니다.어느날 아들 형제가 동네 한구석에서 전쟁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때 그 지역의 유력한 저명인사가 말을 타고 그곳을 산책하다가 하필 아들 형제의 죽창이 저명인사가 타고 있던 말의 눈을 찔러 놀란 말이 펄쩍 뛰는 바람에 말과 저명인사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말에서 떨어져 죽을 사람도 문제인데 그 말의 가격도 작으마치 천만불이 넘는 세계에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대전·충남재향군인회 향군회관에서 보령시재향군인회(회장 임기혁)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로 최종 선정돼 보령시 향군회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임기혁 회장은 코로나 19 방역 활동 및 관내 군부대 위문 격려 봉사활동 등 살신성인의 투철한 향군 정신으로 왕성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인물로 보령 향군회원들에게 인정 받는 인물로 책임감 또한 강한 재향군인회장이다. 임기혁 회장은 충청남도지사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보령시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 우수회 " 로

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순자(61·여·사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강순자 신임회장은 보령 출신으로,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여성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양성평등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충남도 여성대회,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강순자 회장은 "도내 여성들의 역량을 모아 양성평등 충남을 실현하고, 여성단체의 연대와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는 제1조(목적) 이 법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大韓民國在鄕警友會)를 설립하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을 북돋움으로써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의 수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 되어 있고 이런 가운데 보령시재향경우회가 늘 보령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경우회로 거듭나고 있어 회제가 되고 있다.신축년 새해 2월9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보령시지회 이춘우 회장은 삼가 고인의 영전에 감히 고(告)하나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경우 동지들이 함께 참배하였습니다.먼저 가신님 들이시어 6.25 참전에서 국

그동안 최고의 골칫거리인 대천해수욕장 제4지구 신흑동 갓배마을(신흑동1458-4번지) 일원에 “관광지 조성계획(변경)승인 고시됨으로 주민들의 평생소원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풀렸습니다.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 그간 갓배마을 34가구 주민들은 ”암“마을이라는 별칭까지 불릴 정도로 보령시민이면 언론을 통해서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지역 주민 대부분은 고령자로서 민박과 농·어업의 수입으로 넉넉지 아니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인근에 공군부대 사격장이 위치하여 소음피해 등으로 군부대와 주민간의 갈등이 상존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신축년 새해부터 남다른 선행으로 보령시를 훈훈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보령시 교육계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이병직 前, 대천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남모르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보령시에서 교장 출신하면 문화원등 얼굴을 찌푸리는데, 전국에서도 보령시 이병직 교장선생님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수식어가 있듯이 교육현장을 떠났어도 항상 인근 학교를 찾아 어린 학생들에게 아름답고 인자한 모습으로 덕담과 살아가는 인생 경험담을 허물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본 교사들은 우리도 교직에서 퇴임을

파레스 삼거리에 원형로터리가 조성되면서 복잡한 교통흐름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어 시민들 대만족 한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인다.한 가지 가장 아쉬운 점은 원형로터리 진입 방법을 잘 모르시는 동대동 김 모 씨처럼 신호등 받고 직진하는 방법으로 원형로터리를 이용해서는 절 안 된다고 주장한다,원형로터리에 입구에서 먼저 원형로터리에 진입한 차량에 먼저 양보하고 진입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직 보령경찰서 직원의 조언이다.파레스 원형로터리 조성으로 복잡한 교통량 흐름이 빨라졌다는 것을 잘 파악한 보령시청에서 보령시 교통량이 밀리는 곳곳에 원형로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들 현수막 게시대 전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현수막 게시대 가장 꼭대기 층을 선호했던 후보들이 이제는 지역 실정에 맞게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어 현수막 업자들 곤란한 상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가장 많은 현수막을 게시하는 보령시장 후보 군에는 김한태,이영우,김기호 3인 방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김지덕,최진복 후보 현수막은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가장 돈 안쓰기로 유명한 짠돌이 김동일 시장 현수막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보령시장 당선되면 돈 안들이고

이시우 충남일자리진흥원장은 올해 청년과 중장년층,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을 목표로 삼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는 생각이다.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워진 이들의 취업률을 끌어 올리겠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고용률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도 고용률이 60.6%로 전국평균인 59.1%보다 높은 수치로 조사됐으나, 취업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2%, 중장년층은 2.3%로 감소했다.코로나

살기 좋은 청라면 장산리 마을이 생수공장 인. 허가 보상금 문제로 인하여 주민들이 보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동네 민심이 완전 아사리 판으로 변하고 있다고 김 모 씨는 분노했다.주민들 민원을 전부 수용하겠다고 주장한 생수공장 책임자는 수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결국 인,허가 받으면 주민들은 필요 없다는 짓거리를 확인 시켜주었다고 장산리 김 모 씨는 분노했다.

보령시유흥협회(회장 신효성)는 지난 20일부터 시청 정문앞에서 업주들이 돌아가며 1인시위에 들어갔다. 정부의 집합금지 연장에 따라 생계에 위기를 느낀 유흥업소 업주들은 뜻이 관철 될 때까지 단체 행동에 나선다는 입장이다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회장 김춘길) 전국회원들은 21일 소속 시.도청사 앞에서 동시 집회를 연다는 방침이다.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째인 20일을 맞이하여 그간 셀 수 없는 영업금지와 제한에도 꿋꿋이 견뎌왔던 자영업자(유흥업소)들은 “폐업위기에 내몰렸다”며 “더는 참을 수 없어 생존권 차원의 투쟁을 할

보령에서 인심 좋고.물 좋고. 살기 좋은 동네가 과연 몇 곳이나 될까요?외지인들이 하나둘씩 들어오더니 이제는 인구 늘리기 정책으로 인하여 공기 좋고 살기 좋은 마을이 완전 개판 5분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평생 장산리에서 살아오신 어른신은 제보를 하는 내내 누구를 원망해야 되냐면서 분통을 터트렸다.살기 좋은 청라면 장산리 일원 주민들이 업무상 배임, 횡령으로 검, 경조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마을 책임자라는 사람들이 나누어준 가구당 100만원씩을 전부 수거하여 법원에 공탁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이제는 김동일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