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권 피부과원장 배우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교 졸업이 허위라고 주장하며 보령, 서천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다.
보령·서천에서 고명권 피부과 원장을 모르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고명권 배우자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는 것이 시민들 여론이다.
의사 남편을 두고 있는 배우자들 학력을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국회의원 후보에 등록하고 보령, 서천 전역을 누비고 다니는 이은희 배우자 학력 의혹이 소리소문없이 퍼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신문사에 제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인즉 고명권 피부과 원장은 의사가 맞지만 배우자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에서 살림만 하던 여자가 느닷없이 명함 들고 고명권 배우자라고 인사를 하고 다니는데 일부 사람들 주장은 남편이 의사면 부인도 의사냐고 반문하면서 집에서 살림이나 잘하면 남편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여자는 집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애새끼들 학교 보내고 가끔 미장원에 가서 곱슬머리 파마만 하고 살아도 잘 살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고명권 국회의원 후보 배우자는 본인이 국회의원 후보 같다면서 아무리 남편을 위해서 명함을 돌린다고 하지만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자 중 배우자가 현장에서 명함을 돌리는 현 상황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으며 같은 당 장동혁 후보 배우자는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 수도 없고 보령, 서천에서 명함 들고 호소하는 모습을 전혀 보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명함을 돌려도 현직 국회의원이 한 번 해보니 또 하고 싶어서 배우자가 발 벗고 뛴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작금의 현실은 남편은 아픈 환자들 진료하면서 선거운동을 하는데 각종 행사장에서는 고명권 후보 배우자라고 하면서 명함을 주는데 받기는 받아도 뭔가 2%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고 제보했다.
세상이 워낙 험해서 솔직한 말은 본인에게 물어볼 수 없었지만, 신문사에서 고명권 배우자 학력이 제대로 이대 졸업은 했는지 밝혀달라는 주문이다.
서울대학교 졸업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학은 물어보면 사립대학교 중에서 으뜸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손꼽을 정도로 자신들도 자본이 있었다면 서울대보다는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장을 받고 싶었다는 말들이 지금도 전설로 내려오고 있을 정도로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자들 자부심이 대단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명권 국회의원 배우자 이화여자대학교 허위학력이 밝혀지면 고명권 국민의힘 후보에게 지울 수 없는 큰 타격을 줄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배우자 또한 보령·서천에서 명함 들고 선거운동 하기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힘 당원 동대동 이 모 씨 주장이고 제보다.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명예를 훼손하는 사건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공명정대해야 할 선거판에서 고소·고발이 이어지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는 시민들 또한 늘어나면서 고명권 배우자 이화여자대학교 허위학력 졸업이 뜨거운 감자로 등극하면서 지역 정가에 큰 피바람이 불 것으로 내 다 보이고 있다.
한편 보령시청에도 이대 나온 직원들이 없고, 영화 타짜에서 김혜수 배우가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하는 대목이 나오지만 조사해본 결과 이대는 고사하고 야간대학도 안 나온 것으로 파악되면서 꿈의 대학 이대는 아무나 나오는 대학이 아닌 것이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고 동대동 황 모 씨는 주장했다.
다른 후보님들은 고명권후보 배우자 가방끈 따위에 전혀 관심이 없을꺼에요.
주변에 널린게 서연고이고 MIT 스텐포드 하버드 코넬 예일대 등등인데 뭘 이대 가지고 이렇게 호들갑들이신건지.
이젠 세상을 널리좀 보세요. 대학졸업장 요즘 많이 의미없어졌어요. 자기만족이지요.
보령 시청만 해도 인서울대 20대 친구들 참 많던데요. 그들은 참 겸손하더이다.
장동혁 후보님 배우자만 해도 서울대 나오셨습니다.
아참! 따님도 서울대나오셨습니다.
가족 모두 어찌나 겸손합니까
참 존경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