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미소. 친절 .청결을 부르짖지만 시민의 얼굴에는 절로 인상이 찌푸려진다고 한다.
본질의 발단은 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에서 내뿜는 침묵의 사신 비산먼지가 산. 들. 바다, 천혜의 자연경관인 만세보령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대기오염과 보령시민의 건강 관계가 재조명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다양한 연구기관에 의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등이 도시에 발생되면 공기의 질에 의해 조기사망. 폐질환. 암. 심장발작등 시민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여 삶의 기본인 대기오염 상태를 알려 주고 있다.
그러나 보령화력본부는 대한민국에서 최대 미산먼지 공장으로 소문이 난 곳 이라고 만하지, 대기오염배출량이 적합한지는 그리 관심이 없었다.
언제 부터인가 보령시내에도 아침 일찍 창문열고 상쾌한 아침바람을 맞이하고 싶지만 현실은 바람에 날려 밀고 들어오는 미산먼지 때문에 하루하루가 악몽이 되어 간다고 한다.
보령시 대천동 모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고 암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령의 지도자 어느 누가 중부발전 미산먼지를 가지고 시민 건강권을 따지는 정치인 한명 없다는 현실이 서글프다는 푸념이 늘어만 가고 있다.
보령시 정치인들은 중부발전 대변인들 같다고 비웃어도 그들은 지금까지 계속 그 짓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옛 부터 갈머리, 대천2동은 보령시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지금 주민들 다수가 암으로 고통 받고 암으로 사망하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도 어느 누구 하나 주민들 안위를 살피는 정치인 의료인, 각종 단체 사람들 한명도 없다고 한다.
정말 앞으로 신 보령 1.2호기가 건설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미산먼지, 중부발전 본사 이전으로 인한 각종 불편한 일들이 얼마나 일어날지 심히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부발전소에서 지출하는 모든 돈은 대한민국 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이 세금으로 발전소 인근 주민들에게 각종 지원금으로 사람들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자부 한 다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정치인들이 보고 배워야할 덕목 같습니다.
보령시민들이 왜 암환자들이 계속 늘어나는지 왜 암으로 고통 받으면서 죽어 가는지 이제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강구해야합니다.
이래도 보령시가 행복하다고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