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달 19일 보령 중앙시장을 비롯 충남 서부권 재래시장에서 상습적으로 심야시간 절단기 등을 이용하여 상점 출입문의 열쇠를 절단기로 절단하고 금품을 절취한 R씨를 상습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했다.경찰조사 결과 R씨는 1년 전 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하여 누범기간 중임에도 올해 2월경부터 4월 중순까지 홍성, 광천, 갈산 보령지역 재래시장 상점을 대상으로 절단기로 시정된 열쇠를 절단하거나 뻰치로 출입문의 장쇠를 뜯어내는 방법으로 모두 35회에 걸쳐 4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보령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정운스님. 지장사 주지)는 석가탄신일을 앞둔 19일,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김태흠 국회의원, 류붕석 시의회 의장, 백낙구. 신재원 도의원. 임기석 대천문화원장. 임인식(사)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 사무국장등 내빈과 보령시불교사암연합회 회원 스님과 신도 등 많은 불교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민속문화 경로잔치를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1부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2부 ‘연합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 법요식에서는 신희균 불자회장의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약칭: 무인도서법 ) 제2조(정의)"무인도서"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만조 시에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땅으로서 사람이 거주(정착하여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하 같다)하지 아니하는 곳을 말한다. 다만, 등대관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인하여 제한적 지역에 한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도서는 무인도서로 본다.무인도의 가치는 육상생태계와 다른 환경을 가지므로 해양생태계의 보고로서 자연환경·생태교육의 잠재적 가치를 보유한 자연생태적 측면과 해양관광·레저의

사건개요◦ 피의자는 평서 자신이 운행하는 승용차량에 공기총을 싣고 다니던 중 이혼 소송 중에 있는 피해자인 처와 부부싸움을 한 후 ◦ ‘15. 5. 14. 20:23경 ‘~ 총으로 너부터 죽이고 다 죽인다’라는 문구가 포함된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 협박한 사건임.관련자 인적사항◦ 피 의 자 : L ○○(49세,남)◦ 피 해 자 : Y ○○(45세,여)조치 및 수사사항◦ 피해자 방문 신고접수, 피의자 공기총 소지허가 확인(허가), 딸 L○○(여,13세) 보호조치, 피해자 및 딸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화력 본부에서 지난 03월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 케이블 공드럼 매각 입찰이 부당한 입찰로 낙찰자를 선정하여 물의를 일으켜 충격을 주고 있다. 위건에 대해 피해자라며 제보한 2순위 업체 송모 대표는 케이블 공드럼은 재활용 폐기물로써 재활용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인데 신보령화력 본부 계약담당자는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아닌 개인을 입찰에 참여시켜 낙찰자로 결정하고 계약까지 하였다며 강력하게 반발하였다.폐기물관리법 제65조(벌칙)에 의하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사건개요5. 17. 14:20경 경부선 옥천톨게이트 입구에서 졸음운전 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중 안전띠를 메지 않은 78xxxx호 운전자를 발견차량을 정지시켰으나, 차량 운전자 김00(51세, 남)이 눈동자가 풀린 상태로 경찰관에게 욕을 하면서 검문에 불응 도주하려고 하였고, 이에 충남청 고속도로순찰대 제2지구대 백현국 경사가 운전석 차량문을 잡고 제지하려 하였으나 불응하고 약 10m을 끌고 도주하였음.이에 백 경사가 차에서 내려 야산으로 도주하는 피의자를 약 20m를 추격하여 저항하는 것을 검거한 것임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공주대학교 문화유산대학원(원장 윤용혁)에서는 2015학년도 춘계답사를 5월16일(토)보령시 성주사지와.보령문화의전당.충청수영성을 지도교수와 40여명의 대학원생이 함께한 가운데 탐방교육으로 이루어졌다.또한 이날은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의 미소. 친절. 청결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예고도 없이 김동일 시장과 이상영 부시장이 직접 답사 현장인 보령문화의전당을 방문하여 답사팀을 영접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21세기 미래사회의 화두는 문화 임을 깨닫고, 문화유산의 현실을 바로보고 미래를 제시하는 문화유산 관련 정책. 활용. 보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3.4.1.부터 현재까지 사이 스포츠 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www.betman.co.kr)와 유사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http://www.i○○○-kon.com 등 5개)에 수개월간 금원을 입금하고,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로부터 유사 온라인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받아, 4억2000만원을 탕진한 박 모씨(32세, 남) 등 총 112명의 상습 도박자들을 검거하였다.적용법조】국민체육진흥법 제48조 제3호, 제26조 제1항 ➯ 5년 이하 징역, 5천만 원 이하 벌

사건개요 ◦ 피의자들은 고등학교를 유예, 중퇴한 청소년들로,◦ ‘15. 5. 5. 23:00경, 아산시 소재 ‘○○빌라’ 앞 노상에 주차 된 피해자 소유 시가 100만원 상당 00 오토바이 1대를 만능열쇠(일명:딸키)로 시동 걸어 끌고 가 절취한 사건임.【적용법조】: 형법 제331조 제2항(특수절도), 10년 이하 징역□ 관련자 인적사항◦ 피 해 자 : 일용직 L ○○ (38세, 남) ◦ 피 의 자 : 피의자 3명 中 2명 고등학교 중퇴, 1명 유예 ※ 피해품 회수 : 100CC 오토바이

누구든지 범죄피해를 당하거나 경찰상 위급상황에 처한 경우 제일 먼저 경찰의 도움을 받고자 112신고를 하는 것처럼 이제 112신고는 명실상부한 국민의 비상벨 역할을 하고 있다.이러한 112신고는 범죄신고는 물론 각종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으며, 매년 신고건수는 계속 급증하고 있는데 그에 못지않게 허위신고 역시 근절되지 않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허위신고는 경찰력이 투입됨으로 인하여 결국 국민의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간대에 실제 피해를 당하거나 당할 우려가 있는 다급한 범죄피해자에게 신속히 대처하지

사건개요 ◦‘15. 4. 9. 16:00경 청양군 ○○길 ○○산업 내에서 피해자가 외출하고 자리를 비운 사이 놀러 왔던 피의자가 동소 침실로 들어가 화장대 서랍에 보관 중이던 현금 470만원을 꺼내어 가 절취한 것임.※ 적용법조 : 형법 제329조(절도) : 6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관련자 인적사항◦ 피 의 자 : A○○ (여, 47세)◦ 피 해 자 : B○○ (여, 68세) ※ 피해액 : 470만원 상당 (피해품 회수 : 400만원)조치 및 수사사항◦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착수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작년 4월 연일 온통 언론을 통해 보도 되는 ‘세월호’ 뉴스중에서 단원고 강모 교감의 뉴스가 화제가 된적이 있다.주인공은 구조된 뒤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진도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단원고 강민규 교감선생님의 안타까운 보도였다.특히 고향이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 인 것으로 알려지자,보령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잊혀지나 했으나 다시 언론에 순직처리 관련 보도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보령하면 선생님들의 역사왜곡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르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