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9일 오후 2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건강 검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다가오는 명절, 이웃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회소외계층에 온정과 더불어 함께 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방장원 소방서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제철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단하게 건강 검사를 진행하며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보령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방장원 소방서장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각각 웅천읍사무소 및 성주면사무소 이·통장 간담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는 국민행복소방정책의 일환으로 간담회를 통한 관계자들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은 간담회에 참석한 최민환 웅천119안전센터장과 보령소방서 소속 소방안전강사가 △신속한 화재 대피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K급 소화기의 중요성 등의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7일(화)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화암서원을 대상으로 자동화재속보설비 비화재보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설비의 오작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을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으로 인해 출동한 소방력 손실과 소방시설에 대한 신뢰성 저하가 큰 문제로 떠올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보령소방서 김윤정 대응예방과장과 예방총괄팀장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시설 확인 및 위험요소 파악 △불꽃감지기 오작동 원인 분석 및 해결책 모색하며 심도 있는 안전컨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3일 보령원 미취학 아동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재 시 자율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방향 화상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119신고방법 △사고사례 및 화재 시 예방, 대처 방법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사용방법 등 기초 소방안전 교육등을 교육하였고 특히, 화재발생시 대처하는 소화요령 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비상구 등 피난로의 자율관리체제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신고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운수시설, 복합건축물로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차단 등의 행위와 △비상구와 복도·통로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신고 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하여 증빙자료와 함께 소방서에 접수하며, 접수된 신고는 현장 확인 후 위법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소방관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 등을 활용해 소방서 방문 또는 해당 학교로 강사를 파견하여 진행되며, 홍보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소방공무원 채용과정 소개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 및 부서별 업무소개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방수, 응급처치 등의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특히, 소방서에 근무하는 대원과 직접 소통을 통해 소방관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추석 전·후 성묘 및 벌초 작업을 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전파한다고 밝혔다.산에서 벌에 쏘이게 되면 119구급대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야외 활동 시 무채색이나 밝은 옷을 착용 △벌들이 많이 나오는 기간에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의 사용 자제 △벌 발견 시 과격한 움직임과 고성 금지 △벌집 발견 시 무리하게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 5m이내에는 주차 및 정차를 금지한다고 당부했다.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르면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로부터 5m 이내에는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를 위반할 경우 승합차의 경우 9만원, 승용차의 경우 8만원으로 일반 불법 주정차보다 2배 높은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와 더불어, 소방서에서는 △소방서 청사 외벽 대형 로고젝터를 이용한 홍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26일 오전 10시에 보령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외상후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리 필요군인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현우 한국EAP단장과 허순향 수석상담사, 이상리 담당상담사를 초빙해 진행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현황 및 증진에 관한 전반적 사항 △PTSD 등 위험군 치유방안 △소속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관리자로서의 역할 △심리상담 기법 및 직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26일 오전 10시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보령시 죽정동 소재 보령아산병원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건물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고 인명피해 95명(사망5, 중상10, 경상80), 재산피해 3억원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분석ㆍ진행되었다.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기능별 임무수행 숙지 △초기통제단 선행 임무 및 주요 수행 업무 숙지 △통제단 상황별 유기적 운영 방안 제시 △각 부· 반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보령시 호우경보로 인한 각종 사고 및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3일 오전 9시 40분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날 가동된 긴급구조통제단은 상황 종료시까지 호우경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상 진행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한편, 소방서장은 통제단 가동에 따른 긴급회의를 열어 △명확한 개인 임무 부여 △신속하고 교과적인 소방 활동 공간배치 △각각의 상황전개에 따른 대응조치 △재난 상황의 위험성과 대응곤란 사항의 전파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지시했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한 소화기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교체 및 폐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소화기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은 10년으로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다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성능 확인 검사를 통해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사용이 가능하다.또한, 10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외관이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소화기를 흔들었을 때 분말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지, 압력계의 바늘은 녹색 범위에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소화기를 폐기하는 경우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경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분야)를 대비하여 자체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18일 개최되는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구급분야)는 더욱 전문화된 소방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령에서는 박별 소방교, 김동경·노학준·두유리 소방사가 구급분야에 출전할 예정이다.이에 보령소방서 구조구급팀은 자체 시연회 및 평가회를 개최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선보이고 자체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마지막까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안전에 대한 자율 예방 강화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령시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월 둘째 주 수·목요일에 관내 전통시장 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 가스시설 등 안전 사용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등으로 화재 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김윤정 대응예방과장은“전통시장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 보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보령의 소방행정발전에 기여를 한 이재훈 소방교와 박달영 소방사에게 소방서장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소방행정발전 유공 표창’은 지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며 소방행정 발전에 유공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이날 유공 표창을 받은 이재훈 소방교와 박달영 소방사는 2021년 현장대응역량 강화 연구대회에서 국가·지방 어항 정박 소형선박 화재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 및 논문작성으로 효과적인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이는 추진과 동시에 큰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옥내소화전을 신속히 활용해 초기진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옥내소화전은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설로 아파트와 영화관, 공장 등 연면적 1500㎡ 이상에 설치되는 소방시설이다.사용 순서는 △옥내소화전함 열기 △관창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화재장소 근처로 옮기기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열기 △두 손으로 관창을 잡고 불끄기 △화재를 진압한 후에는 소화전 밸브를 잠그고 호스에 물을 제거한 후 원래대로 비치해 두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3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바다를 구(9)해줘’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바다를 구(9)해줘’챌린지는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 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참여자는 △마스크 사용후 끈 잘라 버리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는 되가져오기 등 바다를 구하는 9가지 실천 약속을 전달한다.챌린지 참여 방법은‘바다를 구(9)해줘’메시지를 전달하며 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이달부터 구조대원의 현장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특이사고 구조기법‘이미지트레이닝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한 구조사례를 바탕으로 이미지 트레이닝 및 직접 실행 훈련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기법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언론보도 등을 활용해 특이한 구조사례를 수집하고 사례에 대한 이미지트레이닝(상상집중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보유 구조장비를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 후 우수 구조기법을 전파 및 구축한다.이주원 119구조구급센터장은“실전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에 벌들의 활동이 급증하면서 야외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 예방수칙과 응급처치방법 숙지를 당부했다.벌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개체 수가 가장 많고 공격성이 강하여 사람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벌의 쏘일 경우에는 호흡곤란을 비롯해 심정지 상태까지도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벌 쏘임 예방 수칙으로는 △ 야외 활동 시 무채색이나 밝은 옷을 착용△벌들이 많이 나오는 기간에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의 사용 자제△벌 발견 시 과격한 움직임과 고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보령시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이는 ‘2021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신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우편 발송 및 소방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은 소방서 관계자 현지 실사 평가와 소방서 내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또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최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