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주택관리공단 보령명천2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복용)와 임대아파트 장애인의 위기가구 발굴 및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장애인의 건강하고 개성있는 삶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10월 23일(월) 협력체계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으로 첫째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공동협력에 노력하고 두번째로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정보공유 및 서비스 지원 협력을 하며 세번째로 장애인 복지증진 선도기관 기업으로서 입주민을 위한 지원의 상호협력에 적극적으로 연계, 참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 나눔 릴레이』에 34번째, 35번째 기부자로 『잘난체 돈까스』 대표 ‘채정호’ 님, 『한일펌프』 대표 ‘이항복’ 님 께서 참여하였다.이번 릴레이 참여자는 우리 지역에서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소상공인으로써 성실한 사업장 운영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 건실한 사업자이다.‘잘난체 돈까스’는 보령시 구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26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돈까스집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옛날 경

필묵서회 이혜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가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쉼표 몇 개, 벼락 몇 개,” - 장석주 시인의 ‘대추한알’의 시를 통해 담긴 의미를 인용하여 회원들의 인고의 노력의 가치 결과를 “너무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꾸미거나 수식하지 말고 본래의 내 모습을 소중히 여기며 서예를 통해 참나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 란 옛말을 더하여 회원들의 바쁘고 어려운 조건에도 필묵서회 회원들의 고귀한 작품들의 묵향을 한 장의 종이 위에 또 하나의 세상을 펼치며 보령시민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며 전시회 기간동안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자연환경 보존 등) 해결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사업목적으로 보령시 미산면 일원에서 미산·성주면 거주 지역민을 대상으로 “보령댐내수면관리어업공동체”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2023년 우리 지역민 스피치 레벨업! (나는 아나운서다)의 프로그램이 중반을 넘어 지역민들의 커다란 호응과 함께 보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순항을 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마을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이웃과

(사)한국문인협회 서천지부(지부장 김한중)에서는 10월 21일(토) 오후 2시에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100여 명의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림문학 34집 출판기념회 및 문학콘서트를 개최하였다.행사 시작 직전에 미리 준비해 놓은 시화전이 출판기념회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 의미를 더해 주었다.1부 행사는 출판기념회란 제목으로 김기형 시인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개막 축하공연으로 여태건 연주자가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해 주었다.이어 축하 시낭송으로 김도영 시인의 별 헤는 밤(윤동주 시) 낭송하였다.

보령시에너지센터(센터장 안병일)와 보령햇빛발전협동조합(대표이사 이정희)은 10월 19일(수) 오전 10시 경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관내 태양광발전시설의 효율을 향상시켜 보령시 에너지전환 네트워크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보령시 에너지센터는 보령시 1호 수소충전소 사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석탄화력 폐지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를 맡고 있다. 보령햇빛발전협동조합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에서는 지난 10월 18일, 19일 2일 동안 ”제26회 올바른 자녀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8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이야기를 시작으로 19일 청소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자녀양육 질의응답 시간으로 총2회 진행되었다.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18일 1일 차 강의는 보령엘피스병원 강감두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19일 2일 차 강의는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아 센터장이 교육에 참여한 부모님들에게 자녀 양육 Q&A를 통해 청소년 및 부모님의 어려움과

보령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김재호 조각전 ‘도시여행자’를 개최한다.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생이란 여정을 거니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은 김재호 작가의 작품 ‘뜻밖의 여정’, ‘자연이 만든 풍경’, ‘삶이 풍경이다’ 등 21점을 선보인다.특히 작품 ‘뜻밖의 여정’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개개인이 겪는 고민, 갈등, 삶의 무게가 다름에도, 단순하고 친근하게 표현된 형태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자기 모습을 투영해 볼 수 있다.새로운 자연의 도시 속에서 부단히

지난 17일, 명천9통개발위원회 이맹수씨는 10만원 상당의 꽃 화분 2개와 성금 40만원을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에 기탁하였다.기부자 이맹수씨는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가을의 국화를 보면서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고 매년 꽃 화분을 기탁하고 싶다"며 마음을 전하였으며, 또한 "나눔이 사랑의 씨앗이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기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모은 성금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날 기탁한 성금은 대천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경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빈)는 지난 17일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성산업 구재귀대표는 저소득 청장년 가구를 위한 이불 10세트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전달식에는 대성산업 구재귀 대표, 신영옥 대천2동장, 임창빈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생활 환경 확인 및 안부를 물었다.대성산업 구재귀대표는 “올 1월 라면 20박스 후원 이후 나눔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며 “겨울 이불 후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주최하고 [문화재청]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봉사단장 임인식)에서 주관하여 다가 오는 11월 1일(수 오전11시) 청라면 라원리 ‘김성우 장군 묘역’에서 개최되는 “2023년 고려충신 도만호 김성우장군 추모제향”의 추모행사가 ‘보령역사문화축제’의 시원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고려충신 도만호 김성우 장군 추모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임병익)”가 태동 발족되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서막을 열어 희망과 함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문화재청 산하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에서는 지난 2016년 8월 5일 “보령시 향토문화유산 제

보령시 대천3동(동장 김성환)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천3동 적십자 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성식에서는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김학수 부회장, 봉사회 충남협의회 이홍구 회장 및 보령지구협의회 이흥원 회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에 나선 적십자 봉사원들을 격려했다.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봉사회기 수여△봉사원 조끼 및 배지 전달△봉사회장 선임증 수여△격려사·축사△결성지원금 전달△봉사원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대천3동 적십자 봉사회는 장경선 초대 회장을 비롯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 나눔 릴레이』에 33번째 기부자로 『대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신원식’ 님 께서 참여하였다.‘신원식’님은 대천1동에 거주하며, 주민자치위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모범 시민이다.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고민하던 중에 이렇게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대천1동 행복나눔 릴레이에 총 33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77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충청남도내 8개 기관 80명의 취업장애인 참여로『2023년 충청남도 취업장애인 힐링캠프』을 진행하였다.취업장애인 힐링캠프는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이 있다.취업장애인들은 예산은성농원에서 사과파이만들기, 사과수확체험, 충의사 관람을 하면서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이종권대리는 “충청남도내 장애인들의 직업자립과 직업지원을 향한 동행 협업 규모를 확대하고 사회일

'제560회 사명대사 추계향사'가 지난(16일) 경남 밀양 표충사 경내 표충서원에서 봉행됐습니다.추계향사는 표충사 주지 진각스님과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 박일호 밀양시장 등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불교제향인 종사영반과 유교제향인 석전의례 등 불교와 유교의례로 진행됐습니다.표충사 주지 진각스님은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중동전쟁이 시작됐고,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정세도 고요하지 않다"며 "400여년 전,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서산·사명·기허대사 등 3대 성사의 호국정신을 다시금 되새겨야

그릇이 큰 사람은 포용력을 갖추고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으며 주위 사람들로부터신뢰를 받는 등 좋은 성품의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럼 그릇이 큰 사람과 그릇이 작은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첫 번째 차이, 그릇이 작은 사람은 타인에 대한 험담이나 질투를 많이 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타인의 좋은 점에대해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칭찬을합니다. 두 번째 차이,그릇이 작은 사람은 모든 일에 이해타산으로 접근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일에서나 인간관계에서 win-win관계를 추구합니다​. 세 번째 차이그릇이 작은 사람은 자신의 잘

대천4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욱)는 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와 연계, 14일 흥곡천 산책로에서 대천4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내 손으로 꾸미기」 사업을 추진하였다.이날 행사는 내달 개최되는 2023년 주민총회에 앞서 의제 발굴 및 동민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 주민, 주민자치회, 동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어린이 네일아트, 티코스터·스칸디아모스 액자·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6개의 다양한 야외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눈길을 끈 한편, 주민총회 의제와 지역사업 발굴을 위한 의견수렴 및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한상범)에서 주관한 바다를 열다, 시대를 열다 의 주제로 올해로 처음 진행된 보령 충청수영성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간 문화콘텐츠의 '2023 보령 문화재야행' 행사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충청수영성 일원에서 새로운 문화재 관광상품으로 첫무대에서 성공적이란 평가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첫 단추가 커다란 호응속에 막을내렸다.야행의 목적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501호로 지정된 보령 충청수영성의 문화유산으로써 지니는 가치를 재확인하고, 체험. 공연등 다

각 자치단체마다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져 주민들의 생활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1999년 시작된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면행정에 대한 심의·자문 정도에 그쳤고, 주요 사무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 수강료 결정 등으로 실질적인 주민자치와 거리가 멀었다.이에 풀뿌리민주주의 확산과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제도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주민자치가 가능한 주민자치회가 설계·도입됐고, 이후 주민자치위원회는 점차 주민자치회로 대체되어왔다.당진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영)가 주민들이 함께 계획하고 참여하는 마을 축제를 열어 당진2동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