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제 동상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김광제 동상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양창용
- 승인 2019.03.03 14:03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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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준병
2019-03-04 00:33:09
채준병
2019-03-04 00:31:41
⇒ 기념사업회 이사회(2017년 당시)에서는 당시 보령시장신문의 보도 행태(전임회장 건 등 보도)로 볼 때 후원하신 귀한 분들의 성원내용이 바르게 이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보령시장신문 측에는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비공개가 아닌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 사무국 관련자료를 넘겨주지 않는다?
⇒ 일에는 절차와 순서가 있습니다. 지난1월 기념사업회 이사회에 사임서를 제출하였고, 이사회에서 새로운 사무국장이 정해지면 관련서류를 이관해 주기로 협의되었으며, 사업회의 통장 등 기본자료는 임시 이사회 당일 임인식감사(임시대행)께 넘겨드렸습니다. 관련자료는 빠른 시일내에 이관키로 유선통화 됨.
채준병
2019-03-04 00:30:01
⇒ 후원해 주신분 모두 금액에 관계없이 동상공원 석물에 기록되었습니다. 사업초기 30만원 이상 후원하시면 석물에 기록하기로 하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예상보다 참여인원이 적어 결과적으로 모두를 기록해 드려도 될 만큼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또한 당시 보령시의회 의원님들의 후원내역은 없습니다.
○ 검경에 수사요청하라?
⇒ 당초 보령시장신문이 먼저 수사요청하겠다고 주장하였으며, 시장신문측에서는 단 한 번의 정보공개요청(2017년)만 한 것임. 이에 기념사업회에서(회장 윤영기)는 관련 회계에 대해 유관기관에 의해 검증을 받았기에 공정한 판단을 위해 보령시장신문 측이 수사요청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으로 답변되었습니다.
채준병
2019-03-04 00:28:54
⇒ 사무국장은 위임사무를 처리하는 무급직책입니다. 자료를 제공(공개)하는 것은 요청당시(2017년) 이사회의 결정(부결)에 따름이며, 현재는 사임하여 오히려 권한이 없습니다.
○ 보령시의회에 후원금 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다?
⇒ 보조금 및 후원금 내역은 적법하게 집행되었으며, 자체 이사회에 사업결산 보고 후 2015.07~11월경에 보령시 주무부서에 보고 및 제공(메일형태로)되었습니다. 사업회가 보령시 의회에 직접 보고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후원내역(명단,금액,잔액)은 2014년 12월말 기준, 2015년 추경전, 2015년 준공결산 후 등 수차례에 걸쳐 유관기관과 자료를 중간보고 하는 등 공유되었습니다.
박종수
2019-03-03 19:31:58
⇒ 동상공원은 2015년 6월9일 준공예정이었으나, 메르스로 인해 준공행사 취소됨 → 후원해 주신분들의 성원의 편차 및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를 염려하여 납부금액은 유관기관에만 제공키로 이사회 의결 → 후원해 주신 모든분들께는 준공책자, 후원인명단, 기념품, 인사장 등을 우편발송 해 드렸습니다.
○ 좀 더 발전적인 일들이 보령지역사회에 펼쳐지길 바랍니다.
⇒ 올 해는 3.1운동 100주년, 내년 2020년에는 김광제지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는 사기입니다. 특히 김광제 지사는 1920년 초 재일 유학생등과 함께 제2의 3.1운동을 기획 추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하셨습니다. 또 지사님의 이러한 정신은 자랑스럽게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