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제 동상 사건을 시민들에게도 취재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구씨. 황씨 고소. 고발로 정신적 충격과 마음고생하신 것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전직 교사들이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것 많은 시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두 교사들 고소, 고발 문제는 개인적인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보령시민들 혈세가 들어간 김광제 동상 사건 진실보도입니다.
정말 5천만 원 정도면 완공할 수 있는 것을 1억 원이 넘게 들여서 완공됐다면 문제도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1억 원 넘게 들어간 김광제 동상 건립 후 향후 관리감독은 어느 부서에서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김광제 동상에 가보면 주위 나무들은 거의 고사한 것 같은데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 끔찍한 일들이 왜 보령시에서 일어나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김광제 동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푸른 보령21에서 상근 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종 자료를 살펴보면 김광제 동상 의혹에 너무 깊숙이 관련된 것 같다고들 주장합니다.
푸른 보령21에 상근으로 근무하면서 김광제 동상 건립추진위원회 겸직 근무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시민들은 주장합니다.
김광제 동상 건립에 소요된 총 비용과 각종 후원금 명단을 투명하게 보도해 달라는 주문입니다.
시민여러분 김광제 동상에 소요된 자료를 푸른 보령21 사무국장에게 정보공개 청구를 했지만 지금까지도 김광제 동상 건립에 투입된 금액과 후원금 납부 명단 자료를 못 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을 투명하게 집행했다면 왜 자료 공개를 못하는지 의혹만 더 키우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김광제 동상에 소요된 모든 자료와 각종 후원금액을 제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광제 동상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보령시에서 나서서 지금의 동상을 철거하고 좀 큼직한 흉상으로 다시 제작해야 한다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다.
김광제 동상 의혹사건은 검, 경에서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다시는 어린 학생들 코 묻은 돈, 시민혈세로 장난치는 못된 짓을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자가 동네 이장을 잘하고 있다는 소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