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쭉 보령시장신문을 통해 보령문화원 비리 의혹을 지켜봐지만 잘 한다는 임원들과 회원들을 보면 제정신이 아니라 판단되고 상식이 통하는 보령문화원이 되어야 함에도 이권 빨대 카르텔에 의한 비정상 문화원의 운영을 보며 전 보령시의회에서 올바르게 활동한 보령시의회 권승현 의원의 보령시의회 회의록을 제보해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천동 반야선원 혜선스님, ‘보령문화원’에 죽비(竹篦)를 들다!! 역사왜곡과 보조금 비리 관련 황의호씨 제명 촉구 “내용증명” 발송 (본보2023년8월3일자) 제사 기사가 커다란 시민들의 관심과 보령시에 파장을 몰고온 가운데 깨어있는 보령시민들이 보조금 관련 비리 의혹이 충청남도 지방문화원 운영 편람을 기준으로 보령문화원 뭉친돈의 황의호 전원장 개인통장으로 입금된 2022년도몇백만원씩 빠져나간 5천여만원을 비롯하여 5년치의 보조금 환수 운동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또 다른 관심을 촉발하고이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지방문화원 운영 업무편람”에 따르면 문화원의 설립 근거는 지방문화원법 제4조 1항에 따라 1950년대부터 전통문화수호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자생민간단체로 계몽활동 전개등을 목적으로 1962년 8월 8일 (사)한국문화원연합회가 설립 허가 되고 대천문화원은 그 이전 1962년2월4일 설립허가를 받았다.

[주요사업]

◦ 지역고유문화의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 향토사의 발굴․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 지역문화행사의 개최

◦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 지역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 지역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활동

- 문화학교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 지역 환경보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

◦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한 사업

- 어르신 문화 향수권 제고 사업 등

◦ 기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으로 되어 있다.

기본이 지역문화의 계승발전(계발)이고 어디에도 문화원장이 뭉치돈과 부인 교정비를 챙겨간다는 사업은 없다.

또한, 문화원장이 30년 전통의 김성우장군의 추모제향 추진위원장의 당연직임에도 추모제향을 투표까지 하는 문화원의 폭거와 카르텔로 이런 문화원이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묻는 시민들은 지금까지 돈에 환장하여 문화원장 개인 통창으로 입금된 뭉친돈을 환수 하자는 시민들의 여론이 늘고 있다.

한편, ‘보령시장신문’에서는 보령문화원의 이미지 하락과 폐쇄 까지는 막아야 된다는 여론도 있어 “정보공개” 속내용을 전부는 공개를 못했지만 명분과 실리를 다 놓친 보령문화원에, 문화원 모 어르신은 “그이(게)도 구럭도 다놓치고 문화원 한계를 보여준 사건”이며 이러려고 “보령시장신문 양창용 대표”를 고소 . 고발 했냐며 씁쓸해 하시며 서로 상처뿐인 법보다는 자체에서 끝내고 새로운 원장이 새롭게 운영 하기를 바란다고 하시며 “남원 춘향제”등 을 본보기로 더 이상 보령문화원이 구렁텅이로 빠지지 말고 공익 가치를 사감으로 뭉개는 역적같은 어리석은 원장이 안나왔으면 하고 가져간 모든돈은 환수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