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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원, 비리 의혹 백서(白書)로 나온다!
보령문화원, 비리 의혹 백서(白書)로 나온다!
  • 보령문화원 의혹 공동취재반
  • 승인 2023.08.08 08:15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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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로서 보령시민의 명예 끝까지 지켜 갈 터

 

풀뿌리를 지향하는 지방화 시대에 지역 언론사로서 옛 대천문화원(현 보령문화원)의 토착 비리를 제보받아 보도로 보령시민께 정론·직필로 알리는 과정에 고소·고발로 인한 언론사 대표와 임인식 씨 등 전과자 발생이 10여 년이 지났는데도 기가 막히게 보조금 유용 등 비리는 날로 진화하여 원장 부인 명으로 교정비와 뭉칫돈으로 손가락질이 계속되는 가운데 보령문화원을 살리자는 충정의 반야선원 혜선스님의 황의호 씨 제명을 촉구하는 내용증명 등 보령시장신문사에서는 언론으로 사명을 다하고 비리를 발본색원할 때까지 보령시민들께 알 권리 차원으로 그동안 언론의 보도 내용과 제보 등을 엮어 백서(白書) 만들어 후세의 영원히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기록(紀錄)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이제는 ‘보령문화원’ 비리 의혹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김동일 시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응원을 해주시는 시의원, 문화단체와 사회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돈키호테”에서 처럼 세상과 순수 사이의 ‘어긋남’ 세상은 세상의 뜻대로 가는데 세상을 거슬러 순수를 추구하면 미치광이로 취급받을 수밖에 없는 “빗나감”으로 보였지만, 역사의 진실(眞實) 앞에 겸손해집니다.

삶의 예지와 선조들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보배이자 인류의 문화자산인 유구한 만세 보령(萬世保寧)문화를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보령문화원(구 대천문화원)이 특정인(카르텔)들의 돈벌이로 심지어 특정 인쇄소의 말도 안 되는 원장 부인까지 끼워 교정비 명목의 수천만 원은 보령시민의 정신문화 말살의 비용이며 원흉입니다.

그동안 본인의 명예를 위해 고소. 고발한 황의호 전 원장의 명예가 소중한지 보령시민의 명예가 소중한지 답변을 기대하며 신임 신재완 원장의 자정 능력을 기대하며, 본 보령시장신문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령시의 정보공개 자료와 제보 등을 토대로 보령시로부터 지원되는 보령문화원의 보조금 사용에 대해 목적 외 사업집행 또는 허위 사업집행, 또는 수천만 원의 뭉칫돈이 전 황의호 원장 통장으로 입금된 내역 등을 보령의 공익 차원과 언론사의 사명으로 끝까지 파 갈 것입니다.

반론과 제보는 언제든지 환영하며 언론사로서 역사 왜곡이 아닌 정론·직필로 사명과 무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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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사랑 2023-08-12 17:52:29
아주 쌩 지랄들 했구만
서예관 비리 의혹이 결국
이지경까지
도둑들 제발 저려 어떻게 사나
이영우 시장되면 ㅎㅎㅎ
양다리 문화원 젖

보령시민 2023-08-09 10:13:19
그동안 문화를 통해 막대한 피해를 본 보령시민의 명예는 어디서 찾나요?
보령시 시민 혈세가 수천만원씨 원장 개인이 가져 갈 수 있나요.교정비 까지
시민을 완전 봉으로 보고 수년간 해 먹을때 말 없는
시민의 명예와 상처는 무엇으로 보상 하나요??
보령시장신문에서 보령시민의 명예를 지켜 주세요^^

영우사랑 2023-08-09 09:10:00
역사는 기록입니다.
후세에 똑바로 남겨 전해줘야 합니다.
보령문화원 비리 의혹 백서
환영합니다.!!

진실은 2023-08-08 17:12:46
갈수록 개판이네요
적당히 좀 해드시지?

장수황씨 2023-08-08 15:16:59
문화원 잡아 먹은 인쇄업자 누구냐?
책이 나오기는 한건가
문화원이 안도와주면 밥굶는다 연막치고
황씨보다 너 나빠요
언론에서 다 공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