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부장애인복지관‧보령시가족지원센터(관장 정재호)는 자폐 및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ABA행동치료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자폐 및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응용행동분석(ABA)을 기반으로 모든 인간의 행동은 학습된다는 가정하에 부족한 행동은 가르치고, 부적절하고 과한 행동은 새로운 행동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배워 자녀의 도전행동에 대한 대응방법을 학습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을 신청한 학부모는 “보령에는 ABA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혼자 책을 사서 공부하

무송윤씨(茂松尹氏)대종회(大宗會)(회장 윤태후)는 고창 3위전(시조공, 대사성공, 장령공) 춘제 추모 봉행을 2024년 4월 23일 11시 송양사(松陽祠) 제전에서 지역 유림과 전국에서 참여한 문중 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고 밝혔다.제향은 전통 유교의례로 헌관 및 제집사 분정에 이어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철변두▶망료례 순으로 봉행했다.고창(高敞) 3위전((시조공, 대사성공, 장령공) 춘제 추모 봉행은 관례에 따라 윤영선 심산 김창숙 선생기념사업회장(전 관세청장)이 초헌관, 윤병희 장령공파 회장이

보령재향경우회(회장 이춘우)에서는 대천5일장날인 4월23일오전11시에 회원30명이 보령시 대천동 일원에서 대천파출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켐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칭찬과 박수를 받았다.보령시 경우회원들은 단체복을 입고 모자와 어깨띠를 착용하여 일체감을 조성하고 피켓을 들고 행진하면서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누어 주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고 참가한 회원들 또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미소.친절,청결,칭찬 활기찬 보령,깨끗한 보령시 만

2024년 제27회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제3회 보령전국어린이 민화 공모전민화향기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와 한국민화학교(TSOM) 및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이 함께하는 제3회 보령전국어린이민화공모전이 2024년 제27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개최됩니다.우리의 자랑스런 국가문화유산인 민화를 계승하고 어린이들의 창작 재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 어린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모요강○ 공모주제 : 민화(전통민화, 창작민화)○ 공모대상 : 초등학생(1~6학년 / 7세-12세)이면 누구나 응모 가

K-water 나눔복지재단 보령댐노인복지관(관장 김수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 대상자들에게 참여 신청을 받아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눈부시게 좋은날愛’문화활동을 4월 19일(금)에 진행하였다.이날 일정은 논산 딸기 농장에서 딸기 수확 및 딸기 쉐이크 만들기 체험, 국립부여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고, 참여하신 어르신들은“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밖에 나와서 콧바람 쐬는 것만 해도 좋은데 맛있는 점심도 먹고 처음으로 딸기도 딸 수 있어서 행복했다”,“친절하게 인솔해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경험하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임진왜란때 승병으로 나라를 구한 호국대성 사명대사(사명당)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속가(俗家)의 풍천임씨(豐川任氏) 후예들이 모여 매년 선조에 대한 예를 올리며 재실을 마련하여 선조숭봉과 함께 호국사상과 애민정신을 기리며 조선을 구한 3대 성씨 답게 풍산류씨 서애 유성룡 선생, 덕수이씨 충무공 이순신 장군, 풍천임씨 유정 사명대사의 형(兄) 후손들의 울산 옥현재(玉峴齋) 춘계향사(春季享祀)가 4월21일(일) 유교의식으로 엄숙히 거행됐다.이날 제향에는 풍천임씨 울산종친회 회장 임상빈/총무 임문관/ 종손 임홍석 주관

박용서 시인(아동문학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미자 화가 개인전이 “걸어온 20년 나아갈 100년”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문화의전당 보령문학관 건물 내 기획전시실2에서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렸다.이날 50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전시실 한가운데에는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재료도 마련되었다.이미자 화가는 바쁜 가운데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은 열 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게 됨을 축하한다며 보령시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욱 가까이하여 향수를 느

사적 307호 보령 성주사지(聖住寺址)에서 옛 팔관회(八關會)를 꿈꾸며 성주사지 주변과 보령동대동 시가지에 오색연등을 게시하며 만세보령, OK보령을 밝히는 보령국가유산지킴이 봉사단(단장 임인식)과 보령불교사암연합회(동국스님)에서 내달 5월17일 문화재청의 국가유산청으로 명칭 변경과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맞추어 시민과 함께 호흡을 함께하며 3,000여개의 연등을 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연등(燃燈)의 시원은 석가모니 부처 당시 난타(難陀)라는 가난한 여인이 있었다. 이 여인은 부처님을 위해 공양을 올리고 싶었지만 가진 것이 없어 구걸로

보령시 남포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남포면장 염창호)에서 오늘 19일 찾아가는 미 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강연이 개최됐다.이날 강연자는 최용구(現 보령시 고객만족실 친절교육 강사)시민강사로 화합과 배려 를 위한 미소·친절 교육을 주제로 남포면 이장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 행되었다.염창호 면장은 “최용구 강사님 덕분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미소로 말하고 친 절로 답하는 행복한 남포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령시 대천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명희)는 18일에 죽정자율방범대(대장 지홍)와 합동으로 주민들의 야간 안전귀가를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순찰은 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범대·이주민 여성 방범대·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대천동과 죽정동 3개 조로 나뉘어 인적이 드문 골목길과 관내 학교 일대를 돌며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야간 안전상태를 점검했으며 밤길 안전 사고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폈다.2003년도부터 꾸준히 대천1동민의 야간 안전귀가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죽정자율방범대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는 안전

충남 보령시의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코리아휠(회장 최훈)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설치한 스마트팜 시설을 놓고 시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회사는 수차례 담당 부서에 문의했고 법적 검토를 거쳤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보령시는 공식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시설물’이라 원상복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8일 보령시와 자동차부품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휠은 2019년부터 2년간 보유 부지에 1126㎡ 규모의 스마트팜 비닐하우스(4개)와 이동형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순환식 스마트팜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원격제어 시스템을 갖춘 시

보령시 주교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주)에서는 지난 4월 17일 오전10시 30분, 지역주민이 선도하는「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행사를 개최하고 깨끗한 주교면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주교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주교면 유관단체·마을주민 및 주교면 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송학리 계류지 일원의 해안경관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및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이재주 주교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러단체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이 선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앞으로도

보령시는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인 지역출신 애국지사의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17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제105주년 ‘주렴산 3.1만세운동’ 추모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보령문화원(원장 신재완)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과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김명래 보령문화연구회장, 임인식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장 및 보훈단체와 지역 기관·단체장, 유족, 지역주민,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행사는 한흥호 사무국장의

충남 보령시 대천동대·대천·관창·천북초등학교에서 지난 17일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지원할 책가방 및 에코백 120개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책가방이 없어 비닐봉지나 보자기를 사용하는 저소득 캄보디아 아이들을 위해 한달 간 보령 내 초등학교에 협조를 얻어 사용하지 않는 책가방을 수집했다. 약 120개의 책가방이 모였으며, 이는 2022년 ‘가방 나눔 릴레이’를 시작으로 그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사랑의 가방’전달식에는 신영옥 대천2동장, 임창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천동대·대천·

충남 보령시 대천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50박스를 기부하고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무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과자 나눔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 들도 하고 있다.한은재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열무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

보령시 대성산업 구재귀 대표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컵라면 120박스를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창빈, 신영옥 동장)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작년 사랑의 라면 20박스 및 이불 10세트 후원에 이어 올해 기부한 컵라면120박스는 홀로 사는 노인 및 한부모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성산업 구재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임창빈 위원장은 “기부하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경환)와 노인 일자리전담기관인 보령 시니어클럽(관장 임창빈)은 4월12일(금)에 함께해보령사럽 수거 생산품인 휴지 2,550롤을 사회복지시설(행복보령푸드마켓)에 기부하였다.이날 기부된 휴지는 2022년 한국중부발전 지원사업비로 시작하여 2024년 새해에는 보령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합께해보령)으로 전환 되어 버려지는 종이팩을 수거·세척·선별의 과정을 거쳐 납품을 통해 1kg에 휴지 2롤로 교환이 된다.임창빈 관장은 :버려지는 종이팩이 휴지로 재활용되고 재활용된 휴지가 소외된 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4일 오전 10:24경 충남 보령 효자도 인근해상에서 침수중인 레저보트 승선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레저보트 A호(1.66톤 승선원 2명)가 암초와 부딪혀 선미부터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였다.다행히 승선원 2명은 인근에 있던 선박에 우선 구조되어 출동한 연안구조정에 안전하게 편승하였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침수중인 레저보트는 파공부위를 확인하여 가라앉지 않게 리프팅백 설치 및

조선 초기 문신 병조판서 와 예문관대제학을 지낸 윤희(尹淮 1380~1436)와 윤회의 손자이자 영의정을 지내고 무송부원군(茂松府院君)에 봉해진 윤자운(尹子雲 1416~1478))선생 등 2인의 위패가 봉안된 충남 보령시 남포방조제로 821-43 문헌사(文憲祠)에서 갑진년(甲辰年) 춘계제향(春季祭享)이 보령시 후원과 문헌사 도유사 집전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2024년 4월 13일(토) 오전 11시에 거행된 문헌사 춘계제향에는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을 비롯한 윤영선 심산김창숙 선생기념사업회장(전 관세청장), 한영택 문헌사 도유사, 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