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면 소송리에서 남포면 삼현리로 넘어가는 꼬부랑 고갯길이 항상 자동차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동안 주민들은 고통을 감수하면서 수십 년째 살아오고 있다고 합니다.지금 시골 동네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보기는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어려운 마당에 소송리 고부랑 고갯길 바로 옆에 어린아이들이 살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 마음은 항상 불안하다고 합니다.위험을 알면서도 대책을 찾지 못해 지난주에 보령시에 차량 방지턱 설치건의를 했다고 합니다.보령시에서는 내년에 공사를 진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위험한 도로를 내년까지 방치한다면 올 겨울 어린아이들

김동일 보령시장의 최측근 상선 어르신으로 통하는 백 모씨대천리조트의 산 증인 김 모 씨김태흠 국회의원의 정신적 지주 유 모 씨 흥덕동 골프장 운영, 각종 사회봉사 왕 이 모 씨대천리조트 전문 경영인 조 모 씨보령출신들이 대거 차기 대표사장에 거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대천리조트 대표이사 선임공모가 2016. 11. 17(목) ~ 11. 25(금) 17:00까지 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 ㈜대천리조트 대표이사(상임) 공개모집 공고보령 폐광지역 대체산업법인인 (주)대천리조트가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경영에 관한 지식이나 전문성을 갖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고 좋은 일은 가슴에 새기며, 나쁜 일은 잊어버리는 연말연시다. 이때가 되면 모임들이 잦아지고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이다.회식과 술자리가 많아 음주운전에 대한 유혹이 높아지는 시점으로 이에 대비하여 경찰에서는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에 있다.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작년보다 2주 빠른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이번 단속은 유흥가, 유원지, 고속도로 TG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주 3회 이상 낮과 밤을 가

김동일 보령시장의 최측근 상선 어르신으로 통하는 백 모씨대천리조트의 산 증인 김 모 씨김태흠 국회의원의 정신적 지주 유 모 씨 보령출신들이 대거 차기 대표사장에 거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대천리조트 대표이사 선임공모가 2016. 11. 17(목) ~ 11. 25(금) 17:00까지 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대천리조트는 광해관리공단, 정선카지노, 보령시에서 출자를 해서 설립한 법인으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은 최종 후보 3명중 2명으로 압축하여 청와대에 올리면 최종 대표이사가 선출된다.대천리조트대표이사에 선임되면 각종 혜택도 있지만 지

보령에서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정치 지망생들이 반드시 나와야하는 대학이 있다고 해서 화제다.가장 많은 인맥을 확보한 대학은 어느 대학일까요?동아인재대보령시민대학보령환경대학만세보령농업대학충남도립대학보령사회복지대학보령상인대학추가적으로공병대해병대성감대정도는 나와서 되지 않느냐는 반응이다.서울대,이대는 공부 못해서 못가는게 아니고 너무 멀어서 안 간다고 꼭 좀 달라고 하시면서 보령시에도 좋은 대학이 많이 있는데 굳이 타지로 나갈 필요가 뭐 있냐는 반응입니다.한편 3선시의원 출신으로 3개 대학을 졸업한 도서지역의 장보고,동아인재대,충남도립대

김동일 시장이 아무리 행사장에서 미소, 친절, 청결을 목이 마르도록 외쳐도 그건 그 양반 방식이고 우리는 우리방식이 있는데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우리가 고분고분 말을 들어 쳐 먹을 것 갔냐고 비웃는 직원들은 소리 소문 없이 김시장 모르게 눈에 찍어둔 직원들과의 부적절한 관계는 계속이어 지고 있지만 누구도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한숨만 나온다고 하소연한다.그동안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면서 봐주기, 눈감아주기, 명퇴로 이어지면서 직원들 부적절한 직권남용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라는 것이다.차기 보령시장은 감사원 출신, 검찰 특수통

연말 정기 인사가 슬금슬금 다가옵니다.항상 몸가짐 언행, 챙기면서 정치에는 무관심으로 정부미 생활만 하면 대 기업가들 처럼은 아니지만 중소기업 사장 정도는 즐거운 노후가 보장되지만 줄 잘못스고 주둥이 나불대면서 깝치고 다니면 한 방에 훅 간다는 것이 상식으로 통한다.항상 잘못한 일을 보고도 못 본 척 눈감고, 잘한 일만 찾아서 사또에게 사바사바 예쁜 주둥이를 놀리는 센스 있는 직원들은 사또께서 항상 알아서 챙겨준다고 한다.자 이제부터라도 눈치보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김동일시장에게 가장 이쁘게 잘 보이는 방법은?한 번 더 당선되

[시] 알았습니다.이제야 알았습니다.‘나’만 주장하고‘너’는 이해하지 않았습니다.‘너’가 바로 ‘나’이고 네가 존재하지 않으면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이제야 알았습니다.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실천하는 사랑이진정한 사랑이라는 사실을이제야 알았습니다.진정으로 사랑을 다 하여야한다는 것을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힘이 됨을 이제야 알았습니다.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없다는 것을이제야 알았습니다.‘네’가 있어야‘내’가 존재 한다는 것을‘너’와 ‘내’가 있어우리가 된다는 것을이제야 알았습니다.

11월 가을 걷이 끝난 11월의 들녘에바람이 몰고 온 여유와찬비와 동행한 고독이 예고 없이깊어가는 가을로 초대합니다.11월의 무대엔 초대장이 없습니다. 객석도 따로 없지요. 그저 황량한 벌판 위홀로 선 우리 모두 바람과 비를 연주하는지휘자입니다. 내리는 비에추억이 흐르고부는 바람은저무는 가을을고독한 인생을 악보없이 난타합니다.바람의 두드림과비의 울림을 간직한11월은고독한 시인들이인생을 노래하고사랑을 꿈꾸는주인없는 무대입니다.

오후 12시 30분께 보령시 대천역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충돌해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보령경찰서 및 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A 모씨 등 여성 3명이 숨지고,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 8명,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들은 서원구 전·현직 통장과 자원봉사대원으로 같은 지역 직능단체원 4명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그랜저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노숙자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운전자보험금을 타온 일가족이 경찰에 검거됐다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 교통범죄수사팀은 사전에 역할을 분담해 보행자를 상대로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후 운전자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A씨(59세)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A씨의 형제 등 가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사중이다.A씨 등은 2013년 10월 세종시 한 도로에서 A씨 소유의 승용차를 이용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B씨(41세, 지적장애 2급)를 충격하여 좌측 상환부좌상 등 2주간의 상해를 입히고 자신이 가입한

사건 개요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위해)에 ➀ 콜센터, ② 통장집, ③ 전달책(일명 안전퀵), ④ 인출책, ⑤ 송금책 등의 조직을 구성한 후, ‘14. 9.경부터 ’16. 1.경까지 피해자 300여명에게 35억원 가량을 편취한 전화금융사기단 60명을 검거하였다.이 중, 중국 통장모집 콜센터 총책 M모씨(42세, 남) 및 콜센터 상담원 S모씨(34세, 여) 등 36명을 구속하고, 국외 도피 중인 중국 콜센터 총책 J모씨(39세, 남)등 11명은 지명수배 하였다.특히, 전화금융사기 조직원들은 수사기

충남도청에 보안서류를 제출하여 승인만 남았다고 한다. 결국 연말인사는 소폭보다는 중폭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승진된다고 직원들은 말한다.김동일 시장의 주선으로 충남도청에 잠시 원룸을 잡았지만 정든 고향집처럼 포근한 맛이 나겠느냐는 반응이다.배두성국장이 충남도청에 원룸을 얻을 때 원룸 주인인 안희정에게 소개한 중개인이 김동일 시장으로 소문이 났었다.김시장이 원룸까지 배웅하면서 원룸주인에게 고향에 내려올 때는 선물로 이사비까지 챙겨주는 것으로 마무리됐다는 것이다.일부 시청직원들은 배두성국장이 원대복귀하면 연말 인사가 소폭으로 채워지면서 불

보령시는 1일 청라면 라원리 소재 김성우 장군 묘역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각급기관·단체장,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보령문화원(원장 송양훈)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군의 고귀한 얼을 위로하기 위한 제례의식에 이어 참석자들의 헌화, 추모사, 문중대표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했다.고려 말 우리나라의 연안지방에 왜구들이 침범해 백성들의 생명을 빼앗고 곡식을 약탈하는 등 피해가 심하였는데, 충청도에서는 보령(保寧)의 남포지방(藍浦地方)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에 김성우 장군은 전라우도의 도만호로서 서해안

28일 오후 웨딩케슬2층 연회장에는 머리가 희끗한 중년들이 삼삼오오로 모여들었다.1988년3월13일 창립 당시33세모여 33동우회로 정하고 48명시작하여 81명 정회원로 보령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왔다초대 김진욱 회장으로 시작 현제17-18대 회장으로 유영진 회장 연임 중에 지인 가족 약300여명모여 성대히 자축행사 하였으며공식행사에서 보여준 동영상은 개구쟁이 시절부터 60~70년대 어려웠던 학창시절부터 현재 중년의 왕성한 활동을 담아 주마등처럼 스쳐간 지난 날을 회상케 했다.유영진 동기회장(밤낮화로구이 식당 대표)은 “그동안 함께

대천중학교총동창회(회장이영우)는 30일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성주면 소재 성주산 올레길 일원에서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등반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14회), 조민행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19회)등 서해안의 명문 대천중학교 답게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이 함께하여 동문간 결속을 강화하는 한편 활력 있는 분위기와 행복한 힐링시간으로 조성하고자 실시됐다.이영우 총동창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대천중학교의 병풍처첨 둘러쌓인 보령의 명산 성주산을 동문들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게

술 한 병 값보다 못한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신라호텔 결혼식장을 방문해서 많은 인파와 즐거워하는 표정에서 대한민국의 빛과 그림자를 잠시 봤습니다.하루 만원을 더 벌기위해서 철야작업을 하는 다수의 사람들도 평생 죽기 전에 한번은 반드시 방문해서 왜 이런 곳을 진작 오지 못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군요.

가장 무거운 눈꺼풀을 이기는 정치인은 현제까지 없는 것 같습니다.김동일 시장 및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 보령시의원님들이 눈감아 준다는 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이죠?보령시의회 강인순시의원님만 눈감아주시면 전원 동참 입니다.임기 끝까지 눈을 안감을 것 같았던 이택영의원님도 무거운 눈꺼풀은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는 평가입니다.현장 촬영을 가면 많은 정치인들이 카메라를 일단 쳐다보면서 눈을 감습니다.정말 재미있는 표정들 때문에 감사할 뿐입니다.연말에 가장 재미있게 단잠을 주무신 정치인에게 신라호텔 숙박권을 지급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