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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대천문화원장님을 초빙합니다.
(가칭) 대천문화원장님을 초빙합니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8.18 09: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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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호교장,박양배 전교조에게 최후 통첩을 합니다.

(가칭) 대천문화원장님을 초빙합니다.

1. 자격: 보령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
1. 단, 역사왜곡 전력이 없는 자
1. 역사왜곡에 동조하지 않은 자
1. 역사왜곡에 방관하지 않은 자

풀뿌리 지방자치 시대에 사람들은 뿌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지방의 향토문화창달을 위하여 일정한 시설을 가지고 문화 및 사회교육사업을 실시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체를 문화원이라고 정의 한다.

전국적으로 문화원수는 현재 228여개 정도이며 향토문화제 주관, 향토 전통문화의 발굴. 정리. 보존, 문화자료의 조사. 보존 문예 진흥 일반 활동 및 국제문화교류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향토문화의식을 고취시키고 향토축제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보령문화원은 보령의 수준 높은 문화 보존은커녕, 역사왜곡 산실로 낙인이 찍혀 사망 선고나 다름없이 시름시름 병색이 짙으며 본연의 구실보다는 몇몇 특정인을 배불리는데 돈벌이 사업으로만 한몫을 했다는 게 회원들의 중론이다.

1994년 1월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 공포되어 문화원의 활동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방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문화원은 주민에게 문화접촉의 기회를 넓혀주고 고유의 문화를 개발. 보존하는 지역 문화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도 보령문화원은 몇몇 특정인의 전유물처럼 책자 발간, 강의 등을 독점 독식하고 이들은 또한, 역사왜곡 중심인물로 보령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감사원 감사대상이라고도 한다.

보령시민들은 요구한다.

더 이상 자정과 자생 능력도 없고 보령역사를 왜곡을 밥 먹듯이 하고 자숙은커녕 강의 장을 기웃거리며 이들 손에 더 이상 보령문화원을 운영한다면 안 된다는 것이다.

바른 역사를 생각하는 시민들이 봉황산 충혼탑 이전 성금을 모급하여 보령시와 보령문화원의 무능함을 일깨워주고 보령시민 손으로 새로운 문화원을 창설 하자는 게 중론이다.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도 문화융성을 국정지표로 하고 있는데 보령에서는 역사왜곡 청산은커녕 차기 문화원장에 잿밥에만 눈이 멀어 있는 상태다.

40여 년 동안 홍성출신 사람을 보령5열사에 둔갑시키고도 아무런 반성이나 보고가 없다는 것은 보령시민을 개 무시하고, 기만하는 행위라는 거다.

 

봄날은 간다.

보령5열사 역사왜곡을 기사화 했다고 전교조 선생들에게 빨갱이 신문사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하자 대천여고 전교조 출신 박양배 전교조 선생은 자신이 근무하는 학생 수능시험 기간에 자신은 전혀 빨갱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는 자술서를 받는 파련 치한 행동으로 어린 학생 가슴에 대못을 박고 학부모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지금까지도 아무런 반성이나 사과도 없으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왜 자신을 괴롭히는 모르겠다는 개소리만 한다고 합니다.

황의호 전 대천여고 교장,박양배 전 대천여고 전교조 선생에게는 최후통첩을 합니다.
2016년 9월10일까지 정중한 사과반성이 없다면 보령시민들의 요구대로 대천문화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보령5열사 역사왜곡 시민고발도 진행합니다.

자신의 죄를 남에게 덥어쒸우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도 하루하루 잘 먹고 잘 산다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보령 역사를 40여 년 동안 왜곡하고 자신이 보령4열사 자료를 주고도 아무런 반성, 사과가 없다면 이건 범죄입니다.

곳 있으면 제19회 남,녀 노소가 격의 없이 한자리에 모여 보령시민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가 개최된다.

지금으로 봐선 서명운동이라도 벌이자는 여론이 있지만 결자해지 차원에서 조속한 사과와 뉘우침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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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호 2016-08-18 10:49:26
수많은 예산으로 강의료 주고
책값주고 ...돌아온건 역사왜곡
선생님들이 왜? 문화원에 기웃거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