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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재의원님 어디 계시나요?
임영재의원님 어디 계시나요?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7.29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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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순의원,임영재의원 의원직 걸고 내기 할까요?

 
시민 여러분 정치인들 표는 현장에  있다고 합니다.

2016년7월25일부터 29일까지 보령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집행부에서 하반기 업무를 보령시의원나리들에게 보고하고 연말에 행감을 받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아주 중요한 시의원의 임무라는 것이다.

시의원의 임무는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는 보령시의원은 임영재 시의원이 유일하다.
항상 지역구 이장, 반장님들과 소통을 하면서 같은 지역구 출신인 박상배 보령시의장, 강인순시의원과 마찰로 곳 보궐선거 까지 거론된다는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문제의 문자는 2016년7월26일 오후1시10분경 임영재의원에게 보냈습니다.
문제를 보내고 약 20여분 정도 지나서 임영재의원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 일찍 나온 것이 뭐 잘못된 것이냐?
지금 남포 이장님을 만나서 현장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는 답변이다.
그럼 시의회에 앉자있는 시의원11명은 뭔가요?

임영재의원은 자신이 먼저 의회를 나간 것을 양대 표에게 일러바친 사람이 강인순의원 같다는 확신적으로 실명을 밝히진 안았지만 그분을 호칭하는 것 같았습니다.

강인순시의원도 오후 늦게 전화가 왔습니다.
임영재의원 업무보고 때 먼저 퇴청한 것을 자신의 신문사에 제보했냐는 것이다.
강인순의원 전화는 받은 적이 없다고 답변을 했지만 임영재의원은 강인순의원이 신문사에 제보를 한 것처럼 열변을 토론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임영재의원과 의원직을 걸고 내기를 하시라고 전했습니다.
전화 통화내역을 임영재,강인순,오픈을 하면 진실을 밝혀질 것 아니냐?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동료시의원들끼리 싸우는 의원 오래하면 골병만 든다고 전하면서 진실게임을 요청하였습니다.

임영재의원은 민주당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민주당원임을 보령시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왜 입적을 했는지는 속 시원하게 아시는 분들이 한분도 없었지만 한발만 앞으로 나가면 차기 지방선거에서 박상배보령시의장님이 불출마하면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소문이 저 멀리 천북까지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임영재의원은 항상 말합니다.
의원의 직분은 시민들이 있는 현장에 있어야한다고요
의회 사무실에 앉아서 무슨 민원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을 한다면 시민들을 기만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합니다.

임영재의원 지역구 시민은 말합니다.
임씨 말하는 거보면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일말의 양심도 없어요. 공인으로서 최소한의 기본이 의심스럽다.
누구는 현장에서 이장, 반장 안 만나고 싶은 의원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합니다.

현장의 민원은 읍, 면, 동장들에게 맡겨도 충분하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가 의원의 임무라고 합니다.
시의원은 시민전체의 대표로 임무를 시정의 전체를 살펴야함에도 얼굴마담이나 하면서
동네 이장. 반장들 대표처럼 이장. 반장수준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시민을 개 무시하는
처사라고 여기저서 수군거리고 있다(이장, 반장이 그렇게 좋으면 반장이라도 하든가?)

지난 행감중에도 미산면 이장단 선진지 견학을 여수로 1박2일 갔는데요. 임영재의원은 행감중에 여수로 젓빠지게 달려서 이장단과 저녁만찬을 하면서 이장님들 너무 보고 싶어서 행감을 하다가 중간에 빠져나왔다고 말해 박수 세례를 받은 일화가 지역 정치인들에게 지금도 화재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임영재의원은 박상배의장,강인순의원에게 강박관념이 있다는 여론도 있다.
김태흠의원 오른팔로 불리는 박상배의장을 따라잡을 수 없고 비례대표지만 민주당에서 알아주는 강인순의원을 넘어설 수도 없고 재선은 성공하고 싶고 앞, 뒤 방 전부 적으로 포위되어 있는 현실에 이장, 반장에게 기대는 수가 선수라는 생각에 본인의 업무보다는 현장을 핑계로 동료의원들과 항상 대립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 항상 먼저 치고 빠지는 전략에 동료의원들 힘 빠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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