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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길 중발이 사장 얼굴에 똥칠을 계속 할래!!!
정창길 중발이 사장 얼굴에 똥칠을 계속 할래!!!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7.2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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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시민들은 비산먼지만 쳐 먹으란 말이냐?

▲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나리 용안
이런 젓까튼 일이 보령중부발전에서 한두 번도 아니고 정말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신보령화력 건설본부에서 1호기 발전설비 밸브 명판구매 용역입찰(13,097,500원)을 전국입찰에 부쳐 지역 업체들 입에 개거품을 물었다.

이런 더러운 놈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몇 십억 짜리도 아니고 달랑 천만 원짜리를 보령 지역 업체가 안 되면 충남지역으로 얼마든지 용역입찰을 할 수 있는데도
전국입찰을 부쳐서 저 멀리 제주도 업체도 입찰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울화통이 납니다.
제주도 업체에서 낙찰되면 솔직히 비행기 표 값이나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중발이에서 보령시민들을 개 좆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보령시청에 확인해 봤습니다.
보령시청은 2천만 원까지는 수의계약으로 지역 업체에 골고루 나누워 주고 있다고 합니다.
충남 입찰도 2억 원 이상으로 용역입찰을 부치지만 지역 업체들이 살아야 지역내수 경기가 살아난다고 봅니다.

투명경영을 빙자해서 500만 원 이상은 전국입찰을 부친다고 어느 누가 좋아합니까?
현실성 있게 일을 해도 욕을 먹는데요.

1300만 원짜리를 전국입찰에 부쳤다고 보면 이건 보령시민들을 개 좆으로 보던가? 핫바지로 보고 엿이나 쳐 먹으라고 하는 경우입니다.

전국입찰에 참여한 업체도 경비 빼고 수수료 빼면 결국 본전 찾을까 말까 한 상황입니다.
낙찰이 되도 지역 업체에 하도급을 줄 수밖에 없는 상항 아니겠습니까?
결국 무슨 말이냐면 요?
전국 입찰을 바로 내리고 보령지역으로 재입찰을 부쳐야 합니다.
지역 업체가 1군데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충남으로 입찰을 부치겠다고 무 경우를 쓸 겁니다.
이런 경우는 타 견적서를 1부 첨부하면 된다. 이 말입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보령 지역 업체에 일거리를 주기 싫다고 봐야합니다.
결국 지역 업체에서 하도급을 받아서 납품을 할 탠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한다면 보령시장이 나서서 중제자 역할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몇 건이나 처리했는지 궁금하군요.

중부발전 담당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설계부서에서 전부 처리를 해서 전국입찰을 취소 할 수 없다는 답변입니다.
보령시민들에게 너무 하는 것 아니냐?
한번 윗사람들과 상의를 해봐라?
안되겠다고 합니다.
더 이상 할 말 없으시죠?
네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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