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하여 어느 정당에도 가입하지 않고 백의 종군하겠다.
깨끗하고 진취적이며 진보적인 정당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지난 2014년 6월 4일 선거에서 당당히 당선된 보령시의회 의원 임영재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주창하고 있는 진보적이며 혁신적인 당정을 믿고 따르며 시의정 활동에 전념했던 저에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나라의 야당으로써 여당의 독주를 견재하며 나라의 발전하는 길로 이끌어야 할 당의 이념은 없어지고
한낱 개인의 이념대로 이끌어가려고 하는 당 대표들의 모습을 보며 탈당하기로 결심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비록 탈당을 하더라도 올곧은 길을 걸어가며 바른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저의 각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펼쳐왔던 저의 의정활동처럼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우리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임영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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