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원(전 대천문화원) 임기석 前원장은 덕(德) 이라 말하고 황의호 문화원장은 돈이라 말한다.

보령문화원 사태가 김태흠 충남지사의 “민선 8기 충남도지사 공약사항인 의병기념관 건립에 따른 보령시의 준비가 도마위에 오르고 특히 보령문화원에서 책자로 발간된 김태흠 지사의 고향인 웅천 집성당의 삼희당 윤석봉 선생 문집과 집성당지등 의병관련 많은 자료가 발간되어 있었음에도 전혀 알려지지 않고 오로지 보령5열사 조작 역사왜곡 논란으로 홍성출신 김복한 선생의 행적이 홍성으로 확실히 드러나 보령의 자존심 도지사의 망신과 또 다른 논란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호랑이는 아무리 배고파도 풀을 뜯어 먹지 않는다.”는 옛말도 있는데 하지만 보령문화원은 임기석 前 원장의 입만 열면 “이겸위덕(以謙爲悳)의 정신을 통해 ‘겸손으로 덕을 위한다’는 자세로 선후배들과의 자문을 통해 모든 회원들이 바라는 문화원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는 취임 일성과 달리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당시 부원장은 지냇고 현 원장으로 있는 황의호 원장은 오직 돈에 혈안이 되어 부인(사모님) 이안석의 교정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씨 챙겨간 것으로 들어나 돈, 돈 문화원의 의혹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보령시민은 봉인가?? 보령문화원 돈은 먼저 보는게 임자인가??. 설마 설마 하던 일들이 역사왜곡, 강의료 , 출판료, 답사 여행경비 챙기기에 이어 보령의 마을지을 수십권 발행하며 황의호 문화원장 부인명으로 교정비 명목 구실로 수백만원씩 지출 된것으로 감사보고에서 드러나며 김동일 시장의 청렴과 대비되며 보령시민을 또 한번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또다른 제보된 보령문화원 거래명세서에 따르면 책한권에 수천만원짜리는 외지업체에서 발행하고 원고 작성 및 감수에 9백 20만원이 적혀있어 이돈의 행방과 또한 외지업체가 인쇄한 것으로 되있어 보령시의 행정과 위배되며 보령시 인쇄업체의 원성이 커지며 의혹도 명확히 소명되어야 할 것이다.

오는 22일 보령문화원 정기총회를 앞두고 모회원 작심한 듯 이러려고 문화원장을 하려고 기를 쓰며 “앞에서는 문화원 뒤에서는 돈 돈 이라며” 지금이라도 폐쇄 주장보다는 반성하고 새로운 문화원을 만들겠다는 자세로 진정한 미래가 있는 문화원이 되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황의호 원장과 황의천 교사는 공무원 신분으로 수십권의 책을 내고 수백회 강좌와 답사등 생계형 범죄도 아니고 그동안 임기석 前원장과 “경제적(이익) 공동체”로 20여년간 보령문화원의 직위를 이용하며 황의천 교사(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가 비석을 지으면 임기석 전원장은 비석 글씨를 쓰고 황의호 원장은 이것을 책을 만들고 년간 수억원이 되는 문화원예산을 떡으로 생각 했는지 의혹과 도덕적으로 가장 청렴해야 할 보령시 교육공무원들의 행태가 보령시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손상하게 하고 이것을 감추려고 양창용 보령시장신문 대표를 고소.고발을 했나 하는 의구심과 시민들의 관심과 회원들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음편에, 교정 이안석 사모님을 찾습니다. (반론을 듣기위해 황의호 원장에게 문자를 여러차례 보냈으나 답변이 없이 취재 원문 그대로 기사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