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홍주의병’을 기념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충남 의병기념관 위치를 두고 인접한 예산군과 홍성군의 유치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보령시는 중심이 되어야 할 보령문화원의 시민혈세 낭비와 역사왜곡 청산에 대한 보령문화원 폐쇄 운동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애초 충남 의병기념관 건립은 김태흠 지사의 공약으로, 도정 인수위원회를 거쳐 도정 과제로 확정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예산군과 홍성군은 서로가 최적지임을 주장 하고 유치 경쟁을 치열하게 하는 가운데 우리 보령시는 홍성출신 (지산) 김복한 선생등 보령의 5열사 조작사건으로 역사왜곡으로 낙인이 찍히며 황의호 문화원장과 황의천 교사의 1회 25만원씩 받아간 강사료 및 출판비가 또다시 년간 수백에서 수천만원씩 개인 호주머니에 들어간 사실이 언론을 통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하여 보령문화원 폐지라는 극약처방의 서명운동으로 번질 조짐이다.
문화원의 할 일은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의 창달과 “시민이 주인인 보령문화원을 만들겠습니다” 란 2018년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후보가 새삼 시민을 당혹하게 만들고 있으며, 설마 설마 했는데 이게 문화원 이냐며 쌍욕을 하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어 폐쇄 여론과 함께 향후 문화원장 선거에 커다란 잇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역문화가 꽃피는 보령문화의 중심이 되어야 할 문화원이 자랑스럽기는 커녕 역사왜곡과 수백만원씩 황의호 원장과 황의천 교사의 강사비 명목 개인 호주머니에 들어간 것은 법적 절차를 밟아 환수를 하고 보령 5열사 왜곡 사건은 진상을 명확히 밝혀 김태흠 도지사 고향답게 자정의 노력이 필요하며 자랑스런 보령문화가 꽃 피울수 있도록 수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한편, 문화원 역사는 1956년 미국공보원의 기자재 지원으로 대천문화원으로 발족하여
1962년 사단법인 대천문화원 설립 허가 후 구)대천문화원 청사에서 2013년 11월 29일 현 청사로 이전하고 2015년 대천문화원에서 보령문화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미적거린 문화원 청사 이전 과정의 수십억원의 의혹과 2021년 대천문화원장 명으로 “보령항일 애국지사 추모비 건립 추진위원회” 세워진 비석은 당시 돈이 거랜된 정황과 황의천 교사의 역사왜곡으로 논란의 의혹에 뿔씨는 계속되고 있다.
또한, 보령시의회 회의록에 따르면 1995년 12월 15일 처음 예산이 세워져 1996년 11월 1일 처음 보령시 주최, 대천문화원 주관 도만호 김성우 장군의 추모 제향이 두 번에 걸친 황의호 원장 의 보령문화(保寧文化)에 주장의글과 제향을 문화원에서 포기한 사건은 보령문화원의 창립 이래 최대의 존폐 위기 사건으로 뜨거운 논란거리로 등극한 상태다.
여기에 고등학교 교사 신분인 황의천 교사는 그동안 불법으로 겸직 허가도 앖이 1회 강사료로 29만원씩을 비롯하여 보령문화원에서 수 년간 수백만원씩 강사료 명목으로 가져간 것으로 나타나 문화원장의 책임과 검,경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들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장수황씨 세도가 하늘을 찌릅니다
황의호 ㆍ황의천 만세 ㆍ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