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출신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의병기념관 건립을 공약으로 확정되며 2027년까지 도비 300억원을 투입해 충남에 흩어져 있는 의병 역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는 현재 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의병기념관 건립 장소와 방법을 확정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 보령시는 의병관련 심하게 왜곡한 홍성출신 (지산)김복한 선생등 보령의 5열사 왜곡 사건으로 결국 보령문화원의 폐지 주장과 여기에 깊숙이 개입된 황의호 문화원장과 황의천 교사의 강의료등 교사들의 불로소득 창구로 전락한 원흉이 보령문화원으로 밝혀지며 보령의 5열사 역사왜곡으로 시민들의 충격과 논란을 더욱 심화 시키고 있다.

무력으로 치르는 전쟁은 당사국이 서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2023년 전쟁 방식은 경제, 역사를 앞세운 문화전쟁으로 진화하며, 우리 보령시도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보령을 보령답게” 깨어있는 시민들의 문화운동이 증폭되는 가운데 보령문화원을 중심으로 돈에 강의와 출판에 문화를 팔아 왜곡해 버리면 보령시의 앞날은 캄캄할 뿐이며, 이를 막기 위해 일선의 공무원 들과 문화재지킴이를 중심으로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에 발 맞추어 왜곡으로 구부러진 보령의 역사를 바로잡자는 정풍 운동이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그나마 위안을 주고 있다.

보령문화 하면 역사왜곡 대명사로 알려진 황의천 교사가 지었다는 주산면사무소 광장의 保寧抗日愛國志士追慕碑(보령항일애국지사추모비) 비문의 왜곡은 전국으로 보령을 망신 시켰지만 위대한 보령시민의 노력으로 국가기관인 국가보훈처 충남서부보훈지청과 보령시에서 바로 잡을 예정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시민의 제보에 의하면 그동안 문화원장 황의호, 황의천 교사의 보령문화원 강의 자료에 따르면 독점 강의와 발간된 출판료등 연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집행된 것으로 밝혀져 보령시민들은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며 역사왜곡의 이유가 돈 벌이가 아닌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모 시민은 역사왜곡의 도를 넘어서 문화원을 통한 과도한 돈벌이가 위험선까지 왔다며, 지금까지 감독기관인 보령시와 보령시의회의 책임이 가볍지 않고 국가기관 감사원, 세무서, 검.경에서 철저히 규명하고 사실로 들어나면 모든 공직의 사퇴와 환수 및 형사적 책임을 물어 시민을 위한 시민의 문화를 만들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자 말했다.

아울러 역사왜곡 산실 보령문화원이 개인들 친목단체에 불과하고 폐쇄여론이 커가는 여론과 신 문화원을 창립하자는 여론이 자정을 원하는 뜻있는 선생님들의 참회의 여론과 각 사회단체의 서명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어 황의호 문화원장 과 황의천 교사의 경고장의 효력에 시민들 이목은 집중되고 있다.

임인식 취재본부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