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가시 같은 보령문화원 사무국장을 잘라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선거에서 단체장이 선출되면 새로운 선출직 단체장 임기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전,단체장과 공동으로 사퇴하는 모양새를 잘 지켜왔는데 언제부터 경우 빠지는 일들이 곳곳에 발생하면서 보령시 각 단체 사무국장들이 아예 나 잡아 먹으라면서 선출직 단체장이 선출되어도 사퇴는 고사하고 직업으로 눌러앉아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린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 당선 후 지금까지 보령시 각 사회단체 사무국장들은 본인의 사표를 제출 되어야만 사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당에 보령 문화원 사무국장직은 이사회에서 사무국장 정년 임기를 63세에서 60세로 정년을 단축하면서 사무국장 짤래내기 위한 꼼수 같다는 의혹이 계속 번지고 있어 63세 넘은 보령 문화원장 및 임원들은 언제 그만 둘지에 시민들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보령문화원 사무국장 임기가 12월31일자로 종료 되는데도 회원들은 전혀 모르고 있어 이또한 앞으로 큰 파장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보령문화원장, 이사, 감사 임원들 임기는 그냥 놔두고 일 잘하는 사무국장 임기만 단축한 모습에 일부 회원들 정말 더러운 짓거릴 서습 없이 자행하는 보령문화원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더 이상 보령문화원에 미련도 없고 존재 의미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보령시 최고 우두머리로 속하는 보령문화원 사무국장 정년 단축으로 보령시 각 사회단체 사무국장 임기 수정은 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보여 진다고 동대동 이 모 씨는 주장하면서 황의호 보령문화원장이 사무국장 짤라내고 얼마나 버티다가 사퇴를 강행 할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고 강하게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