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원장은 문화, 예술인 중 아트를 사랑하는 인물이 보령문화원장직을 수행해야 맞는다고 시민들은 주장합니다.

문화. 예술인 중에서 신임이 두터운 인물을 선출해서 새로운 보령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령문화원장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서 강의, 현장답사, 출판 등을 해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미담은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회원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평생 350만 원 정도 연금을 받는 공무원이 자원봉사를 하면서 인생을 마무리해도 순수성 때문에 욕을 먹는 판국에 오로지 강의, 현장답사, 출판, 역사 등 보령문화 발전보다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알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보령문화원을 운영하는 것 같다는 의혹은 지금도 다양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동대동 김 모 씨는 주장합니다.

황의호 전, 교장 출신이 보령문화원을 아무리 발전시키고자 노력해도 교장 출신으로는 한계점이 분명 있습니다.

문화, 예술, 아트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하는 데 황원장이 지금까지 역사강의,현장답사,출판이 주 업종으로 절대 문화예술인의 길을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다는 것은 보령시민들이 전부 알고 있는 마당에 이제는 보령문화 발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퇴를 해야 그나마 그동안 고생한 보람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양창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