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카드도 없는 소외된 분들을 건강검진하면 병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분들에게는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장님들은 반드시 검강검진비를 지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이장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건강 상태에 따라 보약을 드시든 검강검진을 하시든 하는 게 맞겠습니다.
목욕탕 갔다 온 사람에게 목욕탕가면 목욕비 주겠다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하시는 일보다 보수가 작다면 그에 대한 논의를 현행법상 하고 시민을 설득하는 게 행정입니다.
시비 삼천오백이 큰 돈 아니라면 아니고
큰 돈이라면 큰 돈인데
시장이 제 돈도 아닌데 함부로 쓰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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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각종 애로사항을 전달하시며 고생하시는 이장님 수당을 봉급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한달에 20만원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