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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선배님 힘내세요.
김동일 선배님 힘내세요.
  • 관리자
  • 승인 2013.08.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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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동문님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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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선배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보령에는 대학교를 졸업한 시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배출한 동아인재대학교 힘은 어느 대학 못지않을 정도로 단결력 조직력 타고 났다고 합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저 멀리 전라남도 영암을 걸쳐 명산을 돌아보며 불타는 학구열에 최선을 다하여 졸업한 학생들이 보령에서만 몇 백 명이 된다고 합니다.
 
불타는 학구열도 시민들의 싸늘한 반응에는 민감해지나 봅니다.
동아인재대학교를 졸업한 선, 후배들이 김동일 동문 지원사격에 가담했다는 소리에 충격 받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보령에서 너무 막강한 동아인제대 군단을 잘못 근대렸다고들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보령에서는 동아인재대학교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아마 작년까지 동아인재대학교 보령 총 동문회장직을 수행한 김동일 후보에게만 보령시장신문이 외곡적인 기사를 골라 쓴다고 동문들이 나서서 강력한 조취를 취해야한다는 공론이 돌았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국립,사립대학교에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먹고살기 바쁜 나머지 대학교를 졸업 못한 고등학교 졸업한 일반인들을 여러 루트를 통하여 졸업 배출 시키고 있습니다.
 
못 배운 한을 살아서 풀어보자는 뜻도 있고, 일단 대학교 졸업장,자격증이라도 받아보자는 속셈도 있고, 그래도 동문들이 많은 대학교를 졸업해야 먹고살기 편하다는 생각들도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동아인재대학교에서 보령에 많은 공을 들여서 지금은 막강한 동문들이 보령시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아인재대학교 동문여러분들에게 한 말씀 올립니다.
못 배운 설움을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남을 해하는 못된 거짓말들 만들고 같은 동문을 도와준다는 핑계로 음해해서는 안 됩니다.
 
어제 김동일 동문을 시내에서 만났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라고 합니다.
시민여러분 양창용콜밴 문제는 양창용 개인의 문제도 되지만 보령시민들 문제도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공무원들의 작업에 경찰, 검찰, 법원을 다녀야합니까?
자신은 아무런 권한도 없었고 책임도 없었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양창용이 지난 5년간 김동일을 가지고 놀았다는 표현을 아주 자연스럽게 주장합니다.
이런 주장을 피해자에게 서슴없이 하는 분의 말을 동아인재대 동문들이 들으면 의기심에 악성 댓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13년 동안 당한 고통보다 진실을 보도한 5년의 세월의 고통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김동일 후보님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제발 지난40여년 공직생활을 보람차고 국민과 시민을 위하여 일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인사 한마디쯤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민여러분 이 한 가지 사실은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보령시장은 시민들이 미우나 고우나 다수의 표로 선출된 민선시장입니다.4년 재임하다가 표를 못 받고 떨어지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민간인 신분입니다.
 
보령시청 최고 책임자는 서열 1빳다 총무국장입니다.
김동일 전 총무국장 재임시절에 일어난 일을 지금도 나는 그 위치에 있지 않았다
민원실에서 담당 계장이 바로 처리했어야 할 업무였다. 이런 구라는 이제 안 통합니다.
김동일 후보님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이제는 한계점에 와있습니다.
 
보령시청에 손해배상을 해달라는 소리도 아니고 그 동안 많은 고통을 당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 정도는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동아인재대를 졸업한 시민 분께서 직접 찾아와서 사실대로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미안하다 마음 아프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너무 화가 나고 동아인재대 나온 죄로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앞으로 자숙하면서 살겠다고 합니다.
 
김동일 동문님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양창용 콜밴 면허 돌려줘야한다고 서명하신 분들입니다.
 
보령시청 일부 직원들의 작업으로 다시는 억울한 시민들이 발생되어서는 안 됩니다.
 
김정원 의장님 보령시가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지 알 수가 없다.시민을 억울한 피해자로 만드는 일을 공무원들이 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정우 선생님 너무 마음이 아프다, 보령시가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하루빨리 면허를 돌려줘야한다. 형님께서 잘 처리해주실 것이다. 양창용이 억울한 것 알 만한 사람 다 안다.
 
김태흠 국회의원님 마음고생 많았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편삼범 부의장님 진실은 절대 감출 수 없고, 보령시는 반드시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
 
구인선 전 남포면장님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 당시 잘못한 행정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본 양창용씨에게 정중히 사과한다. 그 당시 왜 부당한 결재를 했는지 후회가 된다.
 
오치인 회장님 사회복지 차원에서 반드시 사과하고 보관한 면허 돌려줘야 한다.
 
배두성 과장님 미안하다는 말은 꼭 하고 싶다. 앞으로 공직생활하면서 시민들에게 친절, 봉사 하겠다.
 
신재만 과장님 그 당시 감사계장으로써 할 말이 없고 미안하다.
 
한상범 면장님 보령시 공무원으로써 정말 부끄럽고 할 말이 없다. 이제는 반드시 돌려줘야한다.
 
임종현 계장님 도로교통과 행정계장, 민원실 차령등록계장 역임, 첫 단추가 잘못 끼웠졌다. 미안하고 할 말이 없다.
 
윤수정 직원그 당시 발령받고 차량등록 업무를 잘 몰랐다,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다, 미안합니다.
 
김병각 주시님 주무담당은 아니었지만 부당하다고 건의했다, 반드시 돌려줘야한다.
 
강선경 면장님 솔직히 미안하다는 소리밖에 할 말이 없다. 이제는 보령시에서 반드시 돌려줄 것이다. 미안하다.
 
이재주 주사님 모든 인, 허가는 적법하게 처리되었다, 양창용 콜밴 면허는 매매되지 않았다.
 
김학열 노조지부장님  보령시 노조대표로 정중히 사과드린다.
보령시청 업무로 인하여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박종두 사장님 최종 피해자는 양창용뿐이다. 억울함이 풀려서 다행이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신창식 사장님 김동일 총무국장 입장은 이해한다. 그러나 이제는 양창용에게 미안하다고 정중한 사과는 해야 한다.
 
전유환 민원비서관 관련부서에 사실 확인을 해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차량계에서 처리하면 된다.더 이상 시간 끌어서는 안 된다.
 
이은중 기자님 진실은 절대로 은폐될 수 없다. 힘내라
 
송인용 기자 이런 사건이 보령에서 그것도 12년 동안 유지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
   
임인식 사장님 보령은 역사왜곡이 청산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 같다.
 
김봉권 방범대장님 12년 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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