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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다음에 무조건 낙선이다??
너는 다음에 무조건 낙선이다??
  • 관리자
  • 승인 2013.04.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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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러분
사실적으로 보도기사를 한번 써 볼까합니다.
 
시민: 아이고 의원님 보령발전을 위해서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내년에 또 당선되셔야 보령이 발전합니다.
속마음은 너는 다음에 무조건 낙선이다. 지금 민심이 너는 안 된다고 날리다…….
 
시의원 : 안녕하세요. 집안에 별일 없으시죠? 네 무조건 건강하세요. 네네
속마음은 저 새끼가 글쎄 물, 밥 얻어 처먹고 나를 배신한 놈이여 마누라 처갓집 식구들까지 싹 배신했다는 거 아녀 처 죽일 놈들…….
 
보령시의회 시의원 사무실이 2인1실로 재 단장되어 김정원 보령시의장님, 편삼범 보령시부의장님 빼고 각2인1실로 시의회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천동 김 모 씨
“야“ 개새들아 니그들이 시의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을 거룩하게 한다고 시민혈세를 낭비 하냐면서 제발 보령시의회의원들 정신 차리도록 사실 그대로 보도기사를 시원하게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보령시 모 시의원님
개 젓도 모르는 것들이 개소리들 하지 말고 직접 방문해서 의회 참관도 해보고 해야 보령시의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술자리에서 아무리 2인1실 무조건 반대와 시의원들 욕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고 입 거품을 무셨습니다.
 
시의원들은 시민의 소중한 표로 선출되는 사람들입니다.
내년 선거에 또 당선될지 아무도 장담 못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욕먹을라고. 혈세 낭비하고자 하는 시의원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처음 보령시의회 청사 설계안은 70억에서 시민들 강력한 압박 요청으로 47억으로 설계 감축되어 52억 원으로 보령시의회청사가 설계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2인1실은 기존 사용하던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큰 자금이 안 들어갔다고 합니다.
 
시의원들은 말합니다.
보령시가 발전하려고 하면 시민들이 보령시의회를 많이 방문하여 상임위 때 방청도 하시면서 결과물을 가지고 욕을 해야지 보령시의회 한 번도 방문하지 않으면서 술자리에서 정치인들 쌍욕만 하면 절대로 보령 발전할 수 없다고 합니다.
 
허나 명천동 김 모 씨는 말합니다.
욕먹기 싫으면 의원 안하면 된다고~
욕먹는 게 두려우면 정치를 그만해야 돼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라고 합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보령시의원들 참 난감하다고 합니다.
시민여러분 시의원들이 너무 행사장만 찾아다닌다고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시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보령시의회가 되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한편 중견 언론인은 보령시의회에서도 시민들 참여 안하는 것만 탓하지 말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해야 한다고 한 말씀하셨습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보령시민들은 조그마한 일도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추신: 본 기사는 시의원,시민들의 사실적인 대화를 기초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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