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맛있는 보령의 명물 보리밥집
시민 여러분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사람들도 자주 방문하는 의평 보리밥 집을 소개합니다.
푸짐한 보리밥 한 대접을 맛있게 먹고 구수한 누룽지 숭늉, 한 대접을 드시고 나면 평양감사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입맛이 없는 부모님은 욕쟁이 주인장이 정성 드려 맛나게 만든 정통 팥죽을 한 그릇 사드리면 부모님 입가에 간만에 웃음꽃이 납니다.
돈이 있던 없는 무조건 1인당 5,000원 신용 좋다고 카드 들고 방문하시면 보리밥 잘 먹고 욕먹는다고 합니다.
대통령님도 5,000원 국회의원님도 5,000원 개인택시님도 5,000원 절대로 차별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소 보다 3배는 더 먹는다는 속담이 의평 보리밥 집에 가보면 사실로 나타납니다.
구 대천파출소 앞 풍년 국수집 바로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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