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데이에서 맛있는 삼겹살 먹는 날
오늘 같이 따뜻한 봄 날씨에는 주위 지인들과 고추장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시면 만사 O. K입니다.
취장 암으로 말기 선고를 받은 안수종 친구 보령경찰서 김완수 친구들과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1인당 만원씩만 각출해서 방문하시면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는 전혀 주머니 부담이 없는 돈데이 삼겹살집입니다.
전유환 친구는 보령시청에서 민원비서관을 수행하는 관계로 지금까지 본인, 지인들과 돈데이 식당에서는 밥 한 끼 먹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혹시 시정 수행하면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작은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 참 기분 좋은 돈데이 삼겹살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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