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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토양개량제 적기살포, 농지 활짝!
서천군, 토양개량제 적기살포, 농지 활짝!
  • 안수종기자
  • 승인 2013.02.1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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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판교 전통시장을 찾은 나군수[1].jpg
 
 
서천군, 토양개량제 적기살포, 농지 활짝!
 
농지소재지 읍․면에서 내달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서천군은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토양개량제(규산, 석회) 지원사업 신청을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내달 29일까지 받는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 10억7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규산질 6821톤, 석회 1303톤 등을 지원해 농경지 3586ha에 살포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농지를 실제로 경작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만 가능하며, 이번에 신청 받는 토양개량제는 토양 검정을 통해 소요량이 산정되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각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과 석회로 규산은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인 규산 부족 논과 화산회 토양의 밭이며, 석회는 pH6.5미만의 산성 밭(과수원 등 포함)등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는 농경지의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살포하는 것”이라며 “농업의 생산력을 높이고 친환경 농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농가들의 적극적인 살포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군청 친환경농림과(☏041-950-4104)나 농지소재지 해당 읍․면으로 하면 된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친환경농림과 농산특작담당
☎ 041-950-4104
 
서천군, 해빙기대비 재난취약 안전점검 실시
오는 22일까지 관내 75개소 대상으로 실시
 
서천군은 오는 22일까지 총 8일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점검 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한파 및 해빙기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사항을 발견하는 즉시 시정․개선 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하고, 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고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토목공사장 마대지구 전원마을 조성현장, 장항읍 성주 4리 절개지, 교량, 아파트 및 연립주택 등 관내 총 75개소로, 군‧유관기관‧소방서 관계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각종 시설물 상태 및 적정 사용여부, 보수‧보강 및 안전관리상태여부, 비상통로‧비상구 등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대형공사장, 건축물, 유독물취급시설 등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과 소규모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등 관리 및 공사현장 증가추세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이상 한파가 주기적으로 반복돼 안전관리소홀이 그 어느 때 보다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도 감독으로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재난안전관리과 재난관리담당
☎ 041-950-4050
 
<동정>
나소열 서천군수는 15일, 오전 10시 문예의전당에서 열리는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며, 오후 5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사)서천사랑장학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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