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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소열 서천군수, 군민과 소통 시작
(포토) 나소열 서천군수, 군민과 소통 시작
  • 안수종기자
  • 승인 2013.01.24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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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소열 서천군수, 군민과 소통 시작
 
나소열 서천군수는 24일 장항읍을 시작으로 2013년 군정 기본방향 및 군정 살림살이를 군민들에게 전하고, 현장중심의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읍·면 순방에 나섰다.
 
나 군수는 첫 번째 순방지인 장항읍 신창리 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고충과 개선사항 등 의견을 청취한데 이어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농배수로 확보, 마을편의시설 지원, 신시가지 환경개선 등 예산이 수반되는 건의뿐 아니라 복지와 산업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군은 내달 7일까지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사진있음 - 오후 2시 30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총무과 행정담당
☎ 041-950-4045
 
 
서천군, 올해 노인 일자리 856개 마련
13억 투입...이달 29~30일 참가자 모집
 
서천군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군은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근로 욕구 충족에 기여함은 물론,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서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56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사업은 꿈나무 급식도우미와 복지시설관리지원 및 행복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 등 3개 공익형 사업에 400자리와 에코가이드, 전통문화 계승사업 등 교육형 사업에 322자리가 생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돌봄지원 사업 등 2개 복지형 사업에 84자리와 시골짱아찌 사업 등 2개 시장진입형 사업에 50개 자리가 만들어진다.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노령연금 수령자 우선으로 선발하며, 꿈나무급식도우미와 행복경로당급식도우미 사업은 만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이달 29일부터 2일간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접수 받는다.
 
한편, 읍·면별 접수일자는 29일(화) 오전 화양, 기산, 한산, 마산, 시초 오후 장항, 마서 30일(수) 오전 문산, 판교, 비인, 서면 오후 서천, 종천이다.
 
※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담당
☎ 041-950-4347
 
 
기부천사 박창임 여사 또 330만원 전달
비인면 이장협의회 100만원, 익명의 독지가 100만원 후원회에 기탁
 
서천군 비인면(면장 구태영)은 기부천사 박창임 여사가 지난해 서천사랑장학회에 거금을 기탁한 후, 성금 33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비인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석)와 익명의 독지가가 각각 100만원을 행복비인후원회(회장 유양호)에 기탁하는 등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씨는 24일 비인면 성내리 거주 서천고등학교 박모 학생 등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쌍동이를 출산한 서천읍 군사리 대주주택 거주 이모씨에게 50만원, 비인면 거주 김모씨에게 3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노인회관이 없어 마을 개인집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는 비인면 성내4리 교촌마을의 노인들을 위하여 연료비로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행복비인후원회 유양호 회장은 “박창임씨의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고 있어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후원회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오후 2시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 비인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
☎ 041-952-6300
 
 
(포토) 신성리갈대밭 인근서 무리지어 먹이활동 하는 ‘고니’무리 발견
 
서천군은 신성리갈대밭 인근서 올 겨울 들어 천연기념물 제201-1호인 고니 100여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며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온 몸이 흰색 털로 덮여 일명 백조라 불리기도 하는 고니는 주로 밤에 신성리 갈대밭 및 인근 논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금강 하구 및 바다 등지로 날아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고니는 몸길이 150㎝ 펼친 날개 길이 240㎝ 정도로 암수 동일하며, 몸은 흰색을 띄며 월동기간 호수나 저수지·늪·하천·해안 등지에서 무리지어 물에서 나는 식물의 줄기나 뿌리, 육지식물의 열매 등을 먹고 산다.
 
한편, 고니는 가을이 되면 추위를 피해 우리나라의 남해안과 동해안에서 겨울을 난 뒤 북쪽 캄차카반도에서 동북부 시베리아에 걸친 툰드라지대의 먹이가 풍부한 환경에서 번식한다.
(사진있음)
 
<동정>
나소열 서천군수는 25일, 오전 10시 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하며, 오후 1시 문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하며, 오후 2시 서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3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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