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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리갈대밭, 금강녹색바이오 관광지대로 새롭게 조성
신성리갈대밭, 금강녹색바이오 관광지대로 새롭게 조성
  • 안수종기자
  • 승인 2013.01.22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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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리갈대밭, 금강녹색바이오 관광지대로 새롭게 조성
 
사업비 18억4000만원 투입, 갈대농경체험센터 등 조성
 
서천군은 올해 신성리 갈대밭 일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금강녹색바이오관광지대로 새롭게 조성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국비 9억2000만원, 군비 9억2000만원 등 총 18억4000만원을 투입해 신성리갈대밭 16,000㎡내에 갈대농경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신성나루터 복원, 갈대공방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0년 1,2차 현지 조사를 시작으로 2011년 기본계획 수립, 지난해 8월 타당성 조사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해 올해 2월말 용역을 완료하여 오는 3월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해 연말 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갈대농경체험센터와 지역공예품센터, 방문자센터 등을 신축하고 신성나루터 복원, 갈대창작교실 체험프로그램 개발, 기타 조경 및 부대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잠시 보고 가는 관광지 개념을 벗어나 갈대를 활용한 생태와 공예체험 등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 된 신개념 관광지대를 조성함으로써 명소화 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신성리갈대밭 주변지역인 한산모시타운과 한산소곡주 전시관, 문헌서원 등을 연계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주민 소득 증대 방안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생태관광과 관광개발담당
☎ 041-950-4017
 
서천 시가지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 순항
총 344억 원 사업비 투입, 오는 9월에 착공해 2015년 말 완공
 
서천군은 서천읍 시가지 일원의 침수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하수도정비 시범사업이 201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천읍 일원 2.79㎢내의 기존 하수관로 17.3㎞를 개량 및 신설하고, 빗물펌프장 2개소를 신설하는 등 총 344억 원(예상)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시범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10월에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방향을 환경부에 제시했으며 지난 17일에는 환경부 및 지자체 관계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특히, 오는 4월과 7월중에는 수혜자인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7월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9월중에는 공사를 착공함으로써 읍민들의 오랜 숙원이 조속히 해소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완료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맑은물사업소 하수도담당
☎ 041-950-4523
 
<동정>
나소열 서천군수는 23일, 오전 8시 30분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3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에 참석하며, 오전 10시 종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하며, 오후 1시 판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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