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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금융기관·편의점 대표자 간담회”로 연말연시 범죄예방 대책 마련
보령서, “금융기관·편의점 대표자 간담회”로 연말연시 범죄예방 대책 마련
  • 관리자
  • 승인 2012.12.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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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금융기관·편의점 대표자 간담회”로 연말연시 범죄예방 대책 마련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12월 21일 10시 30분 경찰서 회의실에서 연말연시 강·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편의점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경찰관과 관내 제 1, 2금융권, 편의점 대표자 등 모두 78명이 참석해 범죄예방 대책을 논의했으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기관·편의점 상대 강·절도 범죄에 대한 다양한 예방대책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연말연시 기간 동안 금융기관은 자체 경비원을 증원 배치하고, 경찰은 금융기관 주변 거점근무 및 집중순찰과 심야시간대 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대한 심야방문을 실시하는 등 가시적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를 마친 손서장은 “현재 관내 치안상황은 비교적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으나, 범죄가 나날이 지능화, 신속화되어 가고 있어 대응에 한계가 있다. 민·경 협력치안활동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협력치안 네트워크를 강조하며 안전한 보령시 치안환경 유지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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