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장에 발령내주면 1억 발라서 줄게?
시민여러분 이제는 제발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시민여러분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생활이 달라도 인생무상입니다.
한번 왔다가는 세상 모질고 질기게 살아가서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어려운 이웃을 보면 못 도와줘서 안달하는 사람, 돈이 없으면 몸으로 봉사하는 사람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살기 좋은 보령이 됩니다.
정치인들이 세상 다 버려놓는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이제는 버립시다.
신준희 시장님도 사랑하고
이시우 시장님도 사랑하고
전두환 각하도 사랑하고
이준우 의장님도 사랑하고
윤영선 후보님도 사랑하고
엄승용 후보님도 사랑하고
김태흠 국회의원님도 사랑하고
비싼 밥 먹고 이간질 시키는 못된 사람도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고 적을 둘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전부 아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이제는 무조건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주문하십니다.
양대표가 웃기자고 하는 글들이 간신들에게는 아주 맛있는 양념거리, 인신공격성 댓글을 제공한다고 하면서 이제는 현실성 있게 사랑하는 글을 많이 쓰고 용돈도 좀 받아먹고, 고급정보가 들어오면 뒷거래도 좀하면서 신문사 운영해도 뭐라고 손가락질 할 사람들 없다고 합니다.
결국은 현실성 있게 정치인들 좋아하는 간질간질한 글을 많이 쓰면서 한 세상 살아가도 인간 수명이 짧아서 얼마 못 간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지만요
현 사회는 돈 없는 자들은 할 수 있는 일은 공평하게 숨쉬기 운동 하나 밖에 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몇 일전 김충수 전. 의장님을 만나서 웃으시면서 차 한 잔 하면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양시장 인사할 때 나 좀 시청 총무과장에 발령 내줘봐?
김충수 총무과장요? 1억만 통장으로 송금하세요?
양시장 일단 총무과장에 발령내주면 1억 발라서 줄게?
김 의장님 그런 거래는 절대 안 됩니다.
일단 1억 입금 시켜주시면 지난번 선거 때 직원들 인사한 명단 찾아보고 총무과장으로 발령 낼게요?
웃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웃자고 한 말이 봉황산 등산하시는 전직 공무원도 양시장 나도 1억 줄께 면장 발령 좀 내봐? 헐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김 의장님 계약금으로 300원 주신다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시기에 개콘도 안보시냐고? 거지도 궁금하면 500원 받는데 총무과장 발령 계약금을 300원 없던 걸로 했습니다.
내년에는 시민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친절 봉사
시장 양 창 용
특보 :이 상 우
주민지원국장 경제개발국장 의회사무국장
이 영 우 고 영 길
총무과장 기획담당관 문화공보담당관 주민생활과장 허가민원과장 세무과장 회계과장
김 충 수 윤영배 한성희 김봉갑 고복순 이상봉 이재국
관광과장 행복나눔과장 환경보호과장 기업사랑과장 건설과장 도시주택과장 도로교통과장
박미자 김수진 임종현 이사윤 유성일 이석구 허도욱
재난안전과장 청정농업과장 해안수산과장 지적과장 시설관리소장 맑은물사업소장
명희철 김종호 백성현 이해원 정경훈 김장화
산림공원과 자치정보과장 욕장개발소장
김영두 김성태 김신환
보건소장 보건사업과장 건강증진과장 농촌소장 농업지원과장 친환경기술과장
박승욱 이종영 이정옥 백남훈 강보원 조조환
1동장 2동장 3동장 4동장 5동장 웅천읍장
강진숙 이재혁 전근수 임돈식 김선미 김종일
인사담당 혁신담당 감사담당 예산담당 기획담당 경리담당 계약담당
염창호 허성원 김왕주 김 호 김학열 오미경 백장기
일단 몇 명은 맞추었네요?
지난 보령시장 선거때 발령 계획한 명단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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