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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임무와 역할 재정립을 위한 ‘중심잡기’ 교육
보령署, 임무와 역할 재정립을 위한 ‘중심잡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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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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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임무와 역할 재정립을 위한 ‘중심잡기’ 교육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지구대장 등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임무와 역할 재정립을 위한 ‘중심잡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중심잡기 교육은 김기용 경찰청장 취임 후 전국 모든 경찰관 대상으로 실시한바 있는 ‘초심찾기’ 교육의 연계·발전 프로그램으로, 경찰 개개인의 초심이 현장 직무수행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동권 경사는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현장사례 동영상을 시청한 후 느낀 소감에 대해 자율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달라진 경찰만이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다.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며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신속·강력·정확한 대처를 위해서는 평소 모든 경찰이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며 역할 재정립의 중요성에 대해 호소했다.
 
전 직원과 함께 중심잡기 교육에 참여한 손 서장은 “국민이 갑이며 경찰이 을인 관계를 잊어서는 안 된다. 치안서비스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다.” 며 경찰의 존재목적이 국민임을 강조하고 “중심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경찰에 입문했던 초심을 기억하고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계속해 펼쳐 나가자.”며 이번 중심잡기 교육의 의미를 강조하고 국민만족을 위한 경찰 개개인의 자세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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