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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깔끔한 정치인 김동일 후보님
참 깔끔한 정치인 김동일 후보님
  • 관리자
  • 승인 2012.11.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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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밥 얻어먹었다고 선관위에 고발해서는 지역경기 개판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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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깔끔한 정치인 김동일 후보님
역시 1등은 김동일 전 보령시장 후보님입니다.
 
김동일 후보님에게 물, 밥 한 그릇 얻어먹을 수 있는 방법은 정치판을 완전히 떠났을 때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간간히 눈치 보면서 밥값도 주고 계산해 주신다고 합니다.
물, 밥 얻어먹었다고 선관위에 고발해서는 지역경기 개판된다고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의 물, 밥을 사주는 고마운 분들을 고발해서야 절대로 안 된다고 하시면서 막상 고발해도 아무런 영양가가 없고 제보자까지 구속당하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절대로 선관위에 제보나 투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동대동 김 모 씨는 한 말씀하셨습니다.
 
보령에서 정치하면서 국밥 한 그릇도 안사는 사람은? (청렴결백을 떠나서)
 
많은 시민들은 당연히 1등으로 김동일 후보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결과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김동일 115표
김기호 101표
이시우 99표
신준희 20표
슈퍼맨 14표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간부급 당원의 간곡한 부탁으로 여로조사를 한번 해봤는데요, 결과는 물, 밥 안사는 짠돌이가 김동일 후보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꾸미기_1008김기호반명함판[1].jpg

김기호
후보님도 물, 밥 안사는 정치인으로 만만치가 않은가 봅니다.
잘 생기고 말 잘한다고 물, 밥 진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111.jpg

결국 물, 밥은 신준희 전 보령시장님께서 가장 많이 사신다는 겁니다. 헐
 
일부 시민들 의견은 물, 밥 안사는 사람으로 꼴지를 하면 돌려 말하면 물. 밥을 가장 많이 사는 사람으로 내다보여진다고 하시면서 경쟁상대인 상대방으로 찍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선거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합니다.
돈 많이 쓰고 물,밥 많이 사고 애,경사때 돈 많이 내는 사람들이 어께피고 돌아다니는 세상이 와야 지역경기가 팽팽돌아 간다고 합니다.
 
사람구실도 못하는 사람들이 집안 애, 경사에 청첩장을 돌리고, 물, 밥 한 그릇도 안사는 사람들이 대우 받는 세상이 계속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정치인들에게 물, 밥 얻어먹어도 선거투표장에서는 물, 밥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김동일 1등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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