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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신정아 우리나라에 1000명있다
제 이신정아 우리나라에 1000명있다
  • 김현근
  • 승인 2012.11.13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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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 기득권에 대한 문제제기다, 쓰레기 글이다, 뭐 때문에 타블로 괴롭히냐?  인데...
 
전 아래 사라진 기사와 타블로관련글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제2신정아 1000명 관련 기사,글
 
 
 
 
 

"제2의 '신정아' 1000명 있다" 충격적 보고서

최종수정 2012.07.19 07:14기사입력 2012.07.18 09:41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의정부=이영규 기자] "신정아씨 같은 가짜 박사가 우리나라에 1000명이나 있다. 이들 가짜박사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었으나 너무 충격적이어서 정부당국과 협의해 덮었다."
 
김상근 연세대 교수(신학대)는 18일 경기도 의정부 경기 북부청에서 열린 경기포럼에서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이끈 메디치 가문에 대해 설명하던 중 "우리나라의 가짜박사 실태가 심각하다"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신정아 사태가 발생한 뒤 국회에서 총 6억 원을 들여 외국박사조사위원회를 만들었다"며 "당시 제가 그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위원장 자격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갔다 왔다"며 "위원회가 운영된 3년 동안 해외 가짜박사 1000명을 적발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국회와 교육당국에 가짜박사 현황을 작성한 보고서를 보냈다"며 "정부에서 보고서를 본 뒤, 공개할 경우 사회적 파장이 크고, 나아가 사회 마비사태까지 우려된다고 판단해 결국 덮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이들 가짜 박사들은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다만 민원발생과 관련된 가짜 박사 학위자에 대해서만 한 명 씩 퇴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교수는 이날 15~16세기 이탈리아 피렌체공화국에서 가장 유력하고 영향력이 높았던 시민 가문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메디치 가문에 대해 특강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가짜박사급만 조사한게 1000명입니다. 사회마비가 우려되어서 덮었답니다.
가짜석학사는 이 사회에 얼마나 존재할까요? 최소 몇만이상겠죠? 그럼 그놈들은 이사회에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렇게 사기친 놈들이 이 사회 구성원에서 중상류층 이상 존재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이나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열심히 성실하게 학창생활하다가 사회에 나와서 저런 쓰레기 같은 놈들이 위에 낙하산 같이 떨어져서 같이 살아간다 생각해보세요. 억울하지 않습니까? 공정한 경쟁입니까?
그래도 쓰레기 글이다..타블로 괴롭히기다..나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다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p.s)위의 링크글을 보시면 기사원문은 삭제되어 없습니다.
참 사기치기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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