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범죄분위기 제압 캠페인 가져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9월 18일 오후 8시께 보령시 동대동 시내권 상가 주변과 원룸 밀집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순찰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관 55명, 보령시청·고용노동청 직원 15명, 보안협력위원회·패트롤맘 회원 3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묻지마 범죄, 아동·부녀자 성폭력, 5대폭력 등 사회 전반에 퍼진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안전한 만세보령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보령서는 강력범죄 예방과 시민의 체감 치안불안감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협력단체와 시내권 범죄취약지역 합동순찰을 지속 실시하고, 관내 8개 지구대·파출소의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와의 마을길 합동순찰로 치안 서비스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방범기간 동안 보령시의 범죄예방활동에 가용 치안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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