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9:59 (토)
사회지도층의 성범죄
사회지도층의 성범죄
  • 관리자
  • 승인 2012.09.10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란한 성문제~~목사님! 전통이 아니라요? 간통요?



사회지도층의 성범죄

문란한 성문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단란했던 한 가정이 바로 무너지고 ,믿었던 신뢰가 무너지면 인생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간통은 원만하게 돈 주고 합의만 보면 된다는 아주 엿 같은 놈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왔다가는 세상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개소리 하는 놈들에게는 개작두가 딱이라고 합니다.

보령시에는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는 절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위급 공무원, 같은 직장 동료 간에 서로 얼굴 안다고 가정집 유부녀를 남편들 모르게 허락도 없이 올라타는 아주 개 같은 놈들이 있다면 가정은 풍지박살이 나고 인간 삶 자체가 피폐해 집니다.

가정이 있는 유부녀를 안다고, 잘생겼다고, 건드려도 하자 없다고, 돈 주고 합의 보면 된다고, 이런저런 말 같지도 않은 핑계로 한 가정을 풍지박살 내면 본인들은 잘 먹고 잘살다가 인생을 마무리 할 것 같은가요?
세상은 잔인할 정도로 공평하다고 합니다.

본인들이 저지른 악행은 반드시 본인에게 전달이 안 되면 자손대대에까지도 전달된다고 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본인들 눈에서는 피눈물 난다는 소리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들으셨죠?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아동 성 범죄율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도 괴로운 마당에 유부녀 간통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민여러분 산토끼 잡으러 산에 가지 말고 집토끼 잘 지키라고 합니다.
실로 엄청난 사건들 제보와 갈수록 잔인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니 세상 많이 무서워졌다고 합니다.

홍성에서 목회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 목사님을 찾아뵙고 상담을 한 내용입니다.

목사님!
한 가정을 파괴하고 인생자체를 파괴하는 간통, 성폭력, 성추행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전통은 잘 살려서 후세들에게 잘 물려줘야 되고요, 전통은 아마 서울에 살고 계시죠?

목사님! 전통이 아니라요? 간통요?

같은 동료 부인을 자신의 욕정 때문에 파렴치한 짓을 한 사람은 얼굴에 철판 깔고 당당하게 출, 퇴근을 하고 있고, 피해를 당한 피해자 집구석은 풍지박살이 나서 완전 개판되고 이러한 일들이 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나요? 목사님!

가장이 있는 유부녀를 범하면 절대 안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든 안 섬기든 유부녀를 겁탈하는 자는 반드시 잘잘못을 떠나서 잔인할 정도로 하나님의 심판과 죄 값을 받습니다.

혹시 이런 한 예외 규정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부남이 과부와 눈이 맞아 잠시 사랑을 하는 경우, 유부남이 노처녀와 잠시 사랑을 하는 경우 이혼, 사별한 사람들과 잠시 상호 존중 하에 사랑을 하는 경우는 법의 잣대로 바로바로 처벌할 수 없다고 봅니다.

남편이 있는 유부녀를 아무런 허락도 없이 본인의 욕구 해소를 위하여 간통하고, 성폭행, 성추행은 바로 징역 보내야 합니다.

부대에서 사병이 총기를 들고 탈영하면 대대장이 책임을 지고 옷을 벗는다고 합니다.
결국 책임자가 지휘감독의 책임까지도 용서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무원들이 많은 집합단체에서는 조직의 체면과 명예 핑계를 대면서 쉬쉬하는 침묵의 규범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젠 이런 그릇된 윤리 의식을 탈피해야 합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썩은 사과는 과감히 도려내야 합니다.

보령시에서는 1달에 한 번씩 성교육, 윤리교육을 병행해서 공무원들의 명예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안위가 아닌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윤리교육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지금은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얼굴 철판 깔고 출, 퇴근 하는지 몰라도 죽을 때까지 공무원 하는 것 아니고,먹고 살만하다면 소리 소문 없이 퇴직해서 사회봉사 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본인 명예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라고 목사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전부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속이는 자는 결코 영생의 길에 같이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교회나 절에 가서 출, 퇴근 하면서 회개를 해도 용서해 주시는 일이 있고, 용서가 절대 안 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법률은 성추행, 간통은 상호 합의만 하면 된다는 아주 못된 생각들이 만연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