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인권특강 및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수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인권특강을 실시하고 현장의 치안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한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인권특강 강사로 나선 충남도립청양대학 곽영길 교수는 법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사례를 통해 인권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대민 언행․태도의 개선하여 주민들의 인권보호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날의 경진대회는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하는 감동치안을 최우선으로 삼는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민 불편·불만 개선사례, 각종 치안만족도 향상 사례, 그 밖의 경찰업무 관련 국민에게 감동을 준 사례였으며, 국민만족 분야 및 직무만족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각 부서별로 선정해 발표했다.
“경찰관의 인권의식수준은 치안고객만족으로 직결된다.”며 인권수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이 만족한 사례를 공유하여 공감치안 제공하겠다.”며 맞춤형 공감치안의 실천의지를 밝혔다.
“경찰관의 인권의식수준은 치안고객만족으로 직결된다.”며 인권수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이 만족한 사례를 공유하여 공감치안 제공하겠다.”며 맞춤형 공감치안의 실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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