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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성추행,성희롱 사건
대리운전 성추행,성희롱 사건
  • 관리자
  • 승인 2012.08.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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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사람이라고 깐보고 성추행,성희롱하면 큰 코 다친다.

      보령사람이라고 깐보고  성추행,성희롱하면 큰 코 다친다.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7월 27일(금요일) 오후 10시 10분경 홍성경찰서 오관파출소에 신고전화 한건이 걸려왔다.

여성 대리운전자를 성추행, 성희롱하고 대리운전 사장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전화다.

홍성경찰서 오관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출동해서야 소동은 마무리되고 대리운전업체 사장이 폭행을 당해 전추 4주의 피해를 입는 등 그 당시 대리운전을 했던 여성운전자는 좁고 어두운 차안에서 술에 취한 한 남성의 말도 못할 폭언과 운전 중 몸을 더듬는 성추행, 성희롱에 고스란히 노출돼 말 못할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당시에 운전을 했던 여성대리 운전자는 성추행,성희롱도 어려웠지만 그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들의 늦장 대응 등이 더 속상해 견딜 수 없었다고 말한다.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성추행, 성희롱 사건을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여 힘없는 여성들에 대한 인격적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관계 경찰은 추후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더 깊은 관심을 갖어야 할 것이며 이 시대 경기가 어려워 생활 전선으로 뛰어든 가정주부들이나 여성들이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근로환경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을 바꾸어서 본인들의 자녀들 부인들, 어머니들이 먹고살기 위하여 산업전선에 뛰어들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덕담을 못해줄 망정 힘없는 여성이라고 깐보고 성추행, 성희롱도 모자라서 험한 욕설로 정신적 충격을 주고 술 핑계를 된다면 어디 사람 무서워서 살겠는가? 홍성경찰서는 성추행,성희롱 사건을 신속 정확하게 조사하여 다시는 힘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성희롱 하고 언어 폭력과 몸으로 폭력을 행사하면 법의 강력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보령사람들이 홍성에서 많이 거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성 지역사람이 아니고 보령 사람이라고 깐보고 사람을 막 대하는 것 같아도 어디에 하소연 할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제 홍성경찰서 오관파출소 방문,홍성경찰서 경무과장 면담,생활질서계에서 여성 경찰관이 진술 녹화와 피해자 진술 조서를 받은 것을 확인하고 내려왔습니다요.
홍성경찰서에서는 성폭력,성추행,성희롱 한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신속 정확하게 수사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한다고 합니다.

시민여러분 성추행,성희롱 같은 사건은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만 이루워진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알고 있습니다.혹시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절대 생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요.

지금 날씨가 엄청 짜증나고 그냥 있어도 육수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좀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밝휘해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되지 않토록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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