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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지구촌 ‘뉴스 메이커’로 각광
보령머드축제 지구촌 ‘뉴스 메이커’로 각광
  • 관리자
  • 승인 2012.07.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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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지구촌 ‘뉴스 메이커’로 각광
- CNN 등 세계주요언론 등에서 연일 보도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세계 각국의 언론에 사진과 기사가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지구촌 뉴스메이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령머드축제조직위(위원장 이시우)는 미국의 CNN, AP, WSJ, Getty Images와 영국의 REUTER, 프랑스 AFP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연이어 소개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CNN 인터넷판은 16일자 트래블 섹션에서 “건전하고 재미있는 오락 머드축제”라는 제하에 “머드팩을 하고, 머드파이를 먹고, 레슬링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머드축제를 소개 했다.

 뿐만 아니라 토식증(土食症, geophagy)의 사례까지 들며 머드가 몸에 이로운 점과 피부미용 효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올해 30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관계자의 전망과 함께 음악축제인 ‘그린 그루부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고 소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아판에서는 17일자에 영국 로이터 통신의 사진을 인용보도하며 보령머드의 공급과정과 효능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2004년부터 머드축제 사진을 전세계 언론에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사진 및 동영상 공급업체인 ‘게티 이미지’는 올해에도 지난 14일자에 15장의 머드축제 사진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운영하는 국영매체인 중국망(www.china.org.cn)도 18일자 인터넷판에 지구촌 사람들이 계절을 즐기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법으로 한국의 머드축제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재미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노르웨이 뉴스사이트인 ‘다그블라데트(DAGBLADET), 벨기에 주간지 ’넥(KNACK), 뉴질랜드 ‘스터프(STUFF)', 아일랜드의 남성전문웹진 '죠(JOE)', 미국의 환경뉴스사이트 ’마더네이처네트워크(MNN)’, 영국의 온라인 뉴스매체 인터네셔널비지니스타임스(IBTimes)', 중국의 차이나 데일리(CHANA DAILY)등 각국 언론에서 연일 다뤄지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세계적인 경제․금융 웹사이트인 ‘마켓워치’는 세계적인 호텔 예약사이트인 ‘호텔스 닷컴’의 자료를 인용하여 스페인 토마토 축제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기발한 10대 축제로 보령머드축제를 소개했다.

 또한 오스트리아 유력 일간지 ‘쿠리어’는 머드축제가 개최되는 보령을 가장 격렬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10대 도시 중의 하나로 보도한바 있으며, 이에 앞서 미국 CNN 방송이 운영하는 여행정보 사이트인 ‘CNNGO.com'에서도 올여름 한국에서 해볼 미치도록 재미있는 여섯 가지’로 머드축제를 소개한바 있다.

 제15회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정으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자료문의 : 관광과 축제담당(930-3882, 이진원 주무관)
사진 : 미국 CNN 및 노르웨이 다그블라데트 화면 캡처 이미지


보령머드축제장서 ‘윌리를 찾아라!’ … 머드체험장 사진 ‘눈길’
- 유럽의 축제장 연상 … 80% 이상이 외국인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보령머드축제장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장의 사진은 보령머드축제 개막 첫날인 지난 14일 무료로 운영되는 머드셀프마사지존에서 머드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을 촬영한 것으로, 빈틈이 없을 정도로 가득 매운 관광객이 숨은그림찾기의 한 종류인 영국의 코믹일러스트 ‘윌리를 찾아라’를 연상하게 한다.

 400여명의 관광객이 보령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있는 한 장의 사진에는 한국 사람을 포함한 동양인이 불과 70여명에 불과해 축제장을 찾은 80% 이상이 유럽이나 북미 사람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럽의 축제장을 연상되게 하는 한 장의 사진이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축제임을 말해주고 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4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 개최되며, 이번 주말이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문의 : 관광과 축제담당(930-3882, 이진원 주무관)
사진 : 머드축제장 사진


보령 심원동 계곡, 올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
- 주변 성주산휴양림,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충남 보령에서 물이 차갑고 맑기로 소문난 성주 심원동계곡이 연일 피서객이 몰려 올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성주삼거리에서 심원계곡로를 따라 2. 7km에 걸쳐 생성된 자연발생 유원지인 심원동 계곡은 예로부터 깊은 골짜기가 있는 마을이라 해서 ‘심원(深遠)동’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계곡 사이 사이에 흘러내린 맑고 차가운 물이 폭 5~7m 정도의 크기로 하천을 이루고 있어 행락객 마다 시원한 물과 바람을 피부로 직접 체험하고 있다.

심원동 계곡은 2009년 관광객 31,000명에서 2011년 관광객 35,000명으로 성주산 휴양림의  명성과 더불어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다.

심원동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닭백숙이나 파전 등 음식을 파는 식당 30여개소가 성업중에 있으며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펜션이나 민박집이 많이 있어 멋진 여름 추억을 만들기엔 안성맞춤이다.

 심원동계곡 인근에는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되는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해발   680m의 아름다운 성주산과, 과거 70~80년대 탄광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석탄박물관, 다양한 석조예술작품과 삼국지 역사체험장(제갈공명의 미로체험장)으로 유명한 개화 예술공원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행락객 이모씨는“해마다 심원동 계곡을 찾고 있는데 짜증나고 무더운 여름밤을 이기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엔 바다보다는 계곡이 역시 최고의 휴양지인거 같다”며 “텐트촌이나 오토캠핑장을 조성해 더욱 유명한 관광지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밝혔다.

자료문의 : 성주면 총무담당(930-3611, 전수하 주무관)
사진 : 심원동 계곡 사진


보령시, 복지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방향 설정 중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지역사회복지의 특성과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예측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설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령시 복지마스터플랜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오전 8시 20분 시 중회의실에서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국장, 실․과․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복지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2013년 3월까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수행하게 되며,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범위로 보령시 중․장기적 복지비전과 발전전략, 지역복지 목표 설정 등 과제를 단기(2013년), 중기(2013~2017년), 장기(2013~2022년)로 나누어 수립하게 된다.
  
 시는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실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수요를 전망하고, 이에 적합한 복지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복지마스터플랜 용역을 실시하게 됐으며, 아울러 주민 참여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실정에 최대한 반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복지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표도 갖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3년에서 2022년까지 중장기적인 복지정책의 밑그림이 그려지는 아주 중요한 만큼 용역 수행과 관련해 정확한 수요 진단과 분석, 단계적 종합계획수립, 분야별 사업계획과 사업기반 조성, 지역사회의 방향과 목적에 부합되고 상위계획과 연계되는 종합계획이 되도록 당부했다.

 시는 복지마스터플랜을 기본으로 '나눔 보령' 포괄적 기부시스템 콘텐츠를 개발해 나눔의 뜻이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상시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시우 보령시장은 “보령시 최상의 복지 목표를 설정해 사회복지분야 정책 방향제시하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나눔 문화와 복지 정착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담당(930-3834, 김기훈 주무관)
사진 : 보령시 청사 사진

 △이시우 보령시장 = 20일 오후 5시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에서 개최되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보령시청 문화공보담당관 보도자료 담당자
 
김세준
041-930-3227, 010-895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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