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조법형)는,12월 17일 오후 15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청렴동아리 회원, 시민경찰, 명예경찰소년단 등 총 42명의 협력단체원들이 모여, 보령시 주포면 등에 외롭게 홀로 거주하는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약 1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보신 청렴동아리 회장은 “ 올 겨울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이웃들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전달되어 따듯한 겨울을 지내시길 희망하며, 다가오는 2018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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