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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혁 대표 ((주) 해오름), 김태흠 국회의원 후계자 길 걷나??
임기혁 대표 ((주) 해오름), 김태흠 국회의원 후계자 길 걷나??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7.12.06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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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행정자치 분과위원” 임명장 받아
 

보령시의 떠오르는 태양으로 보령 정가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주)해오름 임기혁 대표가 정치 초년생으로 간단치 않은 행보가 본격적인 중앙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자 보령지역 정가에서는 김태흠 국회의원의 지원 아래 후계자 길을 걷는 모양에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또한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407호 김태흠 국회의원 실에서 1시간가량 함께 대화한 것으로 지인을 통해 언론에 알려지자 모종의 후계 설 등 임기혁 차기 지방의원 후보에 무게 비중이 기존 정치인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가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 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제2기 중앙직능위원회 의장에 임명된 김재경 의원(진주시을)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자와 전국에서 100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보수당 재건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보수 재건과 재집권이라는 여정은 순탄치 않을 것”이라면서 “아무리 추워도 세월은 흐르고 봄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을 혁신하고 동시에 결속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간 조직은 중앙직능위원회로 앞으로 여러분이 우리당 재건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면서 “여러분과 함께 자유한국당의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중앙직능위원회는 과거 선출직이던 중앙위원회가 확대·개편된 당 조직으로, 전국적 조직을 갖춘 한국당 최대 직능기구이다.

그러나 국정혼란과 대선패배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고, 당헌·당규 개정으로 3개 본부 체계로 개편하고, 26개 각 분과 위원장에는 현역 의원을 전진 배치해 위원회의 위상을 격상시켰다.

제2기 중앙직능위원회는 총 1061명으로, 수석부의장에는 3선의 권성동 의원을, 재선의 윤재옥(1본부장)·정용기(2본부장)·장제원 의원(3본부장)이, 26개 분과위원장(현역 초선의원 20명 포함), 고문 등 6개 자문단, 전국 시·도당연합회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보령시에서는 (주)해오름 임기혁대표가 행정자치 분과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으며 지역 정가에 신선한 충격과 새바람을 일으킬 적임자로 떠오르며 여론의 시선이 주목되며 보령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동안 임기혁 후보는 임기혁 후보는

창미초,대명중,대천고 졸업,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대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교육분과위원장, 보령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재향군인회 보령시지회 이사, 대한적십자 한내봉사회 회원

국제로터리 3620지구 대천중앙로터리 클럽 회원, 대명중학교총동창회 운영이사

대천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 대천고등학교 대호장학회 이사

보령시 사회복자협의회 이사 (전), 사회복지 시민대학9기 1.2대회장(전)

대천고등학교 운영위원(전) 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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