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역 주민들과 선, 후배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던 임기혁 (주)해오름 대표가 보령시 대천3.4.5동 시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구당사무실에서 김태흠 국회의원을 약 2시간가량 단독 면담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년의 지방선거에 모종의 힘을 실어준 것으로 관측되고 “보령의 떠오르는 태양” 신인 정치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김태흠 의원과 점심까지 함께 하는 등 평소 친분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롭게 촉망받는 후보로 떠오르며 숨은 인재 후보의 활약으로 그동안 물망에 오르던 여, 타 후보들이 바짝 긴장을 한 상태로 기류의 지각변동 모드로 전환되고 있어 향후 공천 관련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구당의 핵심 관계자도 이런 사실을 시인하며, 임기혁 후보 같은 새롭고 젊은 후보들이 많이 영입되어 상대당보다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 말했다.

임기혁 후보는

창미초,대명중,대천고 졸업,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대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교육분과위원장, 보령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재향군인회 보령시지회 이사, 대한적십자 한내봉사회 회원

국제로터리 3620지구 대천중앙로터리 클럽 회원, 대명중학교총동창회 운영이사

대천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 대천고등학교 대호장학회 이사

보령시 사회복자협의회 이사 (전), 사회복지 시민대학9기 1.2대회장(전)

대천고등학교 운영위원(전)

임인식 취재본부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