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완 (사)한국서각진흥협회 이사장 출사표

지방자치 위기에서 분연히 일어나고 싶어 !!

보령문화원장 출마에 유력 후보자로 하마평에 오르던 한국의 신지식인으로 미친서각마을을 이끌고 있는 (사)한국서각진흥협회 정지완 이사장이 내년 6월 13일 치루어지는 지방선거에 각당으로 부터 영입 대상 1순위로 떠오르며 본인도 보령시장신문에 내년도 지방선거에 보령시의원으로 출마할 뜻을 밝혔다

정지완 이사장은 낙후된 보령시 발전에 조그만한 힘이라도 보태고 그동안 쌓아온 인맥을 통해 “자신은 차별화되고 특화된 보령시민의정책을 펼쳐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지역개발의 세계화를 위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출마할 것”이라고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이사장은 “제석리에서 미친서각마을 을 운영하며 진정한 삶의 의미을 깨달았으며 본인이 가야 할 길을 심각히 고민 하던중 그동안 각당으로 부터 많은 영입 제안을 받다보니 먼저 시민에게 알려야겠다는 심정으로 보령시장신문을 통해 뜻을 전달 한다” 밝혔다.

또 “많은 정치인들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거론하지만 그에 따른 정책적 대안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제 지방의원의 역할은 행정의 보조적 역할이 아닌 차별화된 정책으로 지역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략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역사적 인물로 유정 사명대사를 가장 존경하며, 아울러 뜻있는 인사들과 연대하여 만세보령의 지방자치 모델을 만들고 보령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희망의 땅으로 만들 것이라 힘주어 강조 했다.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재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력

국제각자연맹 이사

한국서각협회 사무총장

중앙승가대학교 서각 강사

보령서각체험학교 대표

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 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