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9:59 (토)
보령문화원, “이제는 문화원을 문화원답게 만들자는 여론 들끓어”
보령문화원, “이제는 문화원을 문화원답게 만들자는 여론 들끓어”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7.10.16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년 째 비슷한 프로그램 독식 운영과 교사를 돈벌이 개입으로 크게 오염
▲ 보령5열사 역사왜곡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토론회장에 참석하지 안아 불신을 더 키웠다는 평가다.
보령 4열사로 재정립하여 바른 문화창달에 보령문화원이 앞장서야 한다는 여론이다.

지역 문화의 가치창출과 전통문화 계승의 산실인 보령문화원(前대천문화원 이하 문화원) 운영과 관련해 혁신(革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문화원장 보궐 선거설과 함께 또다시 표면으로 나오고 있다.

그동안 보령문화원은 학교에 있어야 할 선생님들이 얄팍한 학식으로 교육공직자인 선생님답지 못하게 수십 년간 문화원을 역사왜곡 등 오염시키며 또한 문화원의 강좌가 수년째 비슷한 수준으로 되풀이 되고 있는데다 회원 수 및 예산부담 등 운영성과도 충남지역 문화원 중 최하위에 맴돌고 있는 수준인 까닭에서다.

문화원은 어떻게 된 건지 현직 교사들의 놀이터도 아니고 수십 년간 학교에 있어야 할 교사들이 개입하여 끊임없는 논란과 강의 독식 출판관련등 돈이 되는 곳에는 이들이 끼어 보령문화의 전부인 것처럼 오도하여 보령 문화를 오염시켜 온 게 일부 의식 있는 회원들의 개혁과 변화바람이 불고 있어 신선한 충격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런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교육계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며 선생님답지 못하게 현직 교사들이 문화 사업을 한답시고 교사답지 못하게 보령의 정신을 크게 훼손시킨데 대해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여기에 그 교사들은 지역 문중 일까지 개입하야 얄팍한 지식으로 문중 비문을 써주는 등 집안일 까지 개입하여 역사를 사업수단으로 활용하여 향후 역사왜곡 논란의 핵심 주목되며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문중사학으로 특히 교사들이 앞장서 해왔다는데 보령의 역사문화를 크게 걱정하며 김성우장군 논란, 도미부인 논란 등 전적으로 이 교사들의 책임이라며 크게 성토하였다.

이와 관련 보령시는 역사왜곡 논란을 끊이지 않고 있으며 김종현 김성우장군 추숭회장은 기자회견까지 한 봐도 있다.

아울러 보령문화원의 회원 구성도 공무원출신, 교사출신 등 특정인들의 편중도 심각한 상태다.

특히 현, 문화원장의 건강상 이유로 보궐선거가 이야기가가 나오는 마당에 이제는 그동안 문제를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시민들의 기대와 반응이 뜨겁게 일고 있다.

보령문화원 관계자는 “부족하지만 보령문화원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개선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며, 문화원에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보령지역 시민들이 찾는 문화원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몇 년 역사왜곡 논란도 사실이고 선생님들의 과다 참여가 민원으로 제기된 적 있으나 일부 이사들의 독선으로 무산 되고 선생님들의 책임을 이제는 올바로 물어야 한도고 해 관심과 중론을 모았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문화원이 매년 똑같은 예산계획서를 제출하고 선생님들의 강사 책정 등 담당공무원의 협조가 있기 때문에 문화원 지원예산이 수년째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보령문화원은 일부 회원들이 패거리를 만들어 밀어주고 땡겨주는 모습에 시민들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푼 개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