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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보령시장 출마설 사실인가?
이시우 전 보령시장 출마설 사실인가?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6.13 16: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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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전 총무국장 대타 쓸까?
 

이시우 전 보령시장 내가 직접 출마한다.1위
양손에 떡을 쥐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이시우 전, 보령시장님께서 3개월 정도 시민들 여론을 살펴보고 혹시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면 이영우 전 총무국장을 보령시장 출마에 밀어주겠다는 것이 이영우 전, 총무국장 측근의 말입니다.

김기호는 저 혼자 행사장, 각종 모임에 잘 다니는데 이시장님이 지원하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이고 있어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시우 전 시장 최측근은 말했다.
이시장이 권력을 8년 동안 잡아본 경험이 풍부한 야당 정치인 아니가?

권력은 절대로 나누워서 사용하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는 이시장님께서 이영우 전 총무국장을 시장 대타로 출마시킨다?

내 손에 장을 지지는 것이 아니라?
내 손모가지를 두 손 다 잘라내는 것이 더 간단하다는 표현으로 절대 이시우 전, 보령시장 불출마 설에 대못을 박으면서 내년에 이시우 전, 보령시장 당선에 올인 할 것이며 이시장이 당선 안 되면 이상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면서 입에 거품이 흘러나왔다.

솔직히 주고받고 떨어지면서 야인생활8년 김 집사 당선되고 또 4년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고 다음 지방선거 전쟁이 마지막 이시우 시장 정치 출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상태로만 문재인 대통령 인기가 상한가를 치면 이시우 시장에게 등을 돌렸던 일부 시민들도 이시우 시장 당선에 표를 몰아 줄 것으로 최 측근들은 내다보고 있어 내년 시장 선거는 아주 고무적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시우 전 보령시장 나이가 최대 관건인데 솔직히 이시우 시장님 나이를 많은 잡수신 것 같아도 김동일 현 시장과는 1살 차이로 고부고부라고 전하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보령시장 선거는 이시우,김동일 두 거물급들이 막판 정치 인생을 걸고 피 튀기는 전쟁을 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관허 사업을 하는 민초들은 양다리 걸치기를 잘해야 주군이 바뀌어도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 한 쪽으로만 밀고 지원하면 비실비실 말라죽을 수 있는 어리석은 짓은 삼가해야 목구멍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보령시장 후보군
현 김동일 시장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군
이시우 전, 보령시장
이영우 전, 총무국장
김기호 전 보령시장 후보

국민의당 보령시장 후보군
고중군 연합의원병원장
조양희 전, 대천농협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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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2017-06-14 10:25:28
사무관을 일잘해서 승진하면 좋으련만
시장비서실에 근무만 하면 전부 승진
읍,면동 직원들만 불상합니다.

시장님
인사이동을 소신껏 부탁드립니다. 지역안배로 인사를 해서는 절대 안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