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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보령시민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제2회 보령시민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5.29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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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울의 달 김승민씨 차지

보령시장신문사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중부발전 등이 후원한 상금600만원을 잡아라! 제2회 보령시민 노래자랑이 5월 27일 오후14시부터 보령시 문화의전당에서 참가자등 시민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보령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부의장,강인순 시의원,박상모 시의원,송양훈 보령문화원장, 강순자 보령시여성단체회장, 이웅원 농협보령시지부장,임세빈 전 보령시3선시의원,편삼범 전 보령시부의장,조양희 전, 대천농협조합장등이 참여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보령시장신문사 양창용 대표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신명나는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애민정신과 보령사랑정신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며“ 매년 행사를 개최해 보령시민들이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총 상금 600만원이 주어진 이번 행사는 더불어 잘사는 만세보령과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하고 희망적인 사회를 지향하며 본선 진출자15명의 열띤 노래자랑으로 저마다 소질과 끼를 발휘하여 유감없는 노래 실력과 모두가 어깨춤이 절로 나는 자리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이날 알찬 무대로 꾸며진 가운데 이예정 초대가수의 공연과 보령의 명가수 백지현님의 "성주산아"열창과 본선 진출자 15명이 2시간에 걸쳐 열띤 경합을 벌였다.

상금 300만원의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대천동에서 참가한 김승민(대학생)씨가 “서울의 달”을 불러 기성가수 못지않은 유감없는 노래실력으로 대상을 차지해 송양훈 보령문화원장님으로부터 메달과 상금, 보령시 향토 가수 증을 앉는 기쁨의 영광을 가졌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이윤준,감하은씨가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러 100만원 상금차지 했다.

상금 70만원의 우수상에는 “천년지기” 을 부른 죽정동에 살고 있는 이현선씨에게 돌아갔으며, 장려상 상금50만원 최은찬“하늘을 달리다”에게 돌아갔다. 인기상은 수상자는 강화순,나기석,이종훈 3명이 수상하고, 최은혜씨 외 8명이 참가 상으로 5만 원권의 상품권이 주워졌다.

대상을 차지한 김승민(21.보령시 대천동 원광대 패션디자인과)씨는 “생각지도 못한 대상과 커다란 상금을 타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많은 시민들에게 즐겁고 골고루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보령시장신문사에서는 늘 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정이 있고 웃음이 끊이지 않을 보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 보령시 최고령 어르신분들
▲ "성주산아" 백지현 명가수님
▲ 보령시 향토가수 이예정님
사회자 임채남
안동역 작사,작곡 강선동,표영국 심사위원
김동일 보령시장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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