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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젊은 피 승리, 대통령은 39살! 이젠 보령도 30대?!
프랑스 대선 젊은 피 승리, 대통령은 39살! 이젠 보령도 30대?!
  • 보령시장신문
  • 승인 2017.05.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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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장 후보 김기호 만 50대, 일할 수 있는 젊은 기백 기대... 관심집중

프랑스의 39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탄생하며 각종 화제를 낳고 있다.

우선,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트로노(63세)가 24살 연상이다. 15세 때 자신을 가르친 아이를 둔 선생님과 열애를 했고, 14년 후인 2007년 결혼했다.

마크롱은 선거에서 66.1%의 득표했고 극우정당이 싫어 마크롱을 선택한 유권자가 무려 43.1%나 됐다. 프랑스의 경제산업부 장관 등을 역임한 능력을 갖춘 인물이며, 실력을 갖춘 젊은 피 이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이 여세를 몰아 다가 올 총선의 파격 공천으로 정치혁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총선 공천 후보 428명을 발표했는데 약속대로 여성,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정치 신인을 대거 발탁했다.

따라서 프랑스 기성정당들은 새로운 정치바람의 마크롱 대통령과 손을 잡을지 싸울지를 놓고 딜레마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화당과 사회당의 일부 중진 정치인들이 새 정치 운동에 함께 하자는 목소리가 놓아지고 있다.

▲ 김기호 차기 보령시장후보

우리 보령은 어떨까?

보령도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일도 있다는 증거는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이 이겼다는 것이다.

특히 읍·면에서 졌지만 시내권에서 승리하여 내년 지방선거는 여당에게 유리한 고지를 내줄 것으로 예견 된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다.

결국 보령시장 후보로 4번째 도전하는 김기호 씨가 젊은 피라면서 ‘이제 보령도 바꿔야 한다’라는 말과 ‘김기호 씨가 지역에 살며 봉사하고 어른들과 소외 계층으로부터 호감을 갖게 됨에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는 동대동 모씨와 경로당 어른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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