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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착한 사무관 후보들 있습니다.
참 착한 사무관 후보들 있습니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3.19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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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세 원대복귀 후 단독

보령시청 직원 중에 전부 사무관을 달고 퇴임하면 좋으련만 세상은 그것을 끝까지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사무관 후보들을 보시면 참 착한 후보들이 보입니다.

보령시 지적과 서열에 따라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윤대진, 한경수 순서라고 합니다.

나이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완규, 안중희.

한완규 2년
안중희 3년
한경수 5년
윤대진 5년
임 재진 8년 정년 순입니다.

경합으로 보면
윤대진, 한경수 경합

나이로 봐선
한완규 먼저 다음 안중희라고 합니다.

고로 한완규 먼저 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하면서 다음은 안중희 그럼 1년씩은 다 사무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지적과 직원들에게 여론 조사를 해보니 전부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이렇게만 된다면 동료직원끼리 화합해서 좋고 김동일 시장은 쭉쭉 인사해서 좋고 정말 이렇게만 된다면 최고라고 직원들은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장 사무관 후보들 명단에 빠진 후보가 있어서 추가 명단에 올려달라는 제보입니다.

1.이영호 2.김진수 3.이기혁 4.방대길 5.김종일, 6.이재국 7.허도욱 8.홍상의 9.윤병안 10.이홍록 11.백장기 12.오재은

보건소
전경희·성현숙 경합

산림
김영두, 송수용 경합

환경
0순위 신행철 1순위 김영규

건축
김일세 원대복귀 후 단독

김동일 시장님 마음에 들던 마음에 안 들던 다 시장님 새끼들입니다.
지난 장 서운했던 감정은 다 잊고 직원들 직에 맞지 않게 인사한 직원들이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원대복귀 시켜서 그동안 서운한 감정 다 잊고 시민들에게 친절봉사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야 한다고 직원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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